경남도청공무원노동조합

냉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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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장 욕을 고상하게도 썼네. 공개된 게시판에 이러면 당신도 언제가는 당신의 행태가 마음에 안드는 누군가에 의해  게시판에 뜰일이 있을겁니다. 고상하게 돌려까기로 말이지요.  그게 언제가 될지 궁금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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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하면 500만원.
요즘 스테그플레이션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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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지혜야~ 상우야~
전혀 거부감 없는데.. 별걸 다 트집이네
"야! 니 일로 와바!" 이정도면 모를까
mz세대니 뭐니 해주니깐 자기들 하는말이면 다들어 줄 주 아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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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근함의 표현이라지만.... 민원인이 있을때 만큼은 존대해야 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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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원인 있을때 상황은 공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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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오히려 내 이름만 불러주면 그만큼 나를 가깝게 생각하시는구나~ 해서 더 좋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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싫은사람이 반말하는건 싫지 않을까요
그리고 여기는 직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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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도 사람 사는 곳 아닌가요? 직장이라고 반말하지 말란 법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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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원인 있을때 상황은 곤란할것같지만 그래도 친근의 표시라고 생각해주는것도 나쁘지 않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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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길동계장에게 "길동아 이리와봐"하면, 계 직원들까지 낮춰지는것 같아 불편하겠죠.
민원인 앞에서 반말하면, 실무자에게 존대하고있는 본인이 낮춰지는것 같은 기분이 들지 않을까요?
직원을 높여주면, 저절로 자신도 높아집니다.
남 깍아내려서 자신이 높아지는 제로섬이 아니구요.
아직 계장도 진짜 어른이 안된것 같으니, 속으로 반말하세요. 친근함의 표시로.

계장도 이왕 자기 시간 팔아서 밥벌이하러 왔으니, 초과근무수당 받는것까지 뭐라 하긴 그렇구요.
자기보다 늦게 왔다고 잔소리하거나, 다 큰 어른이 밥 챙겨달라고 하거나, 야근하는 사람 방해하거나 아홉시까지 산책하는게 아니라면.

아쉽지만, 정당한 대우받고 사는거 공짜 아닙니다.
본인이 할 수 있는건 하고 계시죠? 일이든, 행동이든, 생각이든.
무시당해도, 남들이 알아서 챙겨주는거 아니거든요.
마지막으로, 일기는 다른데 쓰시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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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말도 문제지만 계장님 매일 아침 7시반에 출근해서 저녁 9시에 퇴근한다는 게 진짜 문제다.

계장 업무 좀 덜어줘라 얼마나 일이 많으면 그라겠노 쯔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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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적 여유가 없는 계장은 초과를 담당자들보다 많이한다
저녁밥도 같이 먹어주기를 바란다
얼른 계장이 경제적 여유가 생겨서 계직원보다 초과를 적게하고 가족과 시간을 좀 보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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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말은 그렇다치고 윗사람이 초과를 저리 하면 직원들 진짜 힘들듯.
진짜 일 없이 초과하는 사람 조치를 취해야한다. 밤만 되면 일한답시고 있다가 남들다 퇴근하면 놀다가는 사람 아직 많다요.
속보인다 진짜. 와저리사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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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시5시에 출근해서 직원들한테 "나는 새벽에 출근한다"고 똑바로 하라는 사람도 있던데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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