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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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반말 댓글 15건 조회 9,054회 작성일 22-05-16 22:37본문
계장님은 늘 아침 7시반전후에 출근하신다. 늘 먼저 와 있다.
사무실가면 아침부터 계장님이 반말로 **아, **야 이름 부르면서
이리 와 봐라. 자기 옆에 앉아봐라고 한다.
민원이 와도 **아, **야 로 부른다
저녁은 구내식당에서 먹고 다른 계장님하고 산책 한바퀴 하고 들어온다.
계장님은 늘 밤 9시 넘어서야 퇴근한다.
담당자들보다 할 일이 많은가 보다.
계장님은 목소리도 크다. 아침에도 업무시간에도 저녁에도 시끄럽다.
계장님은 언제 집에 일찍 가실까?
사무실가면 아침부터 계장님이 반말로 **아, **야 이름 부르면서
이리 와 봐라. 자기 옆에 앉아봐라고 한다.
민원이 와도 **아, **야 로 부른다
저녁은 구내식당에서 먹고 다른 계장님하고 산책 한바퀴 하고 들어온다.
계장님은 늘 밤 9시 넘어서야 퇴근한다.
담당자들보다 할 일이 많은가 보다.
계장님은 목소리도 크다. 아침에도 업무시간에도 저녁에도 시끄럽다.
계장님은 언제 집에 일찍 가실까?
댓글목록
높임말님의 댓글
높임말 작성일미친님의 댓글
미친 작성일500만원님의 댓글의 댓글
500만원 작성일20대 후반님의 댓글
20대 후반 작성일그래도..최소한님의 댓글의 댓글
그래도..최소한 작성일20대 후반님의 댓글
20대 후반 작성일난 반말 좋은데님의 댓글
난 반말 좋은데 작성일반말사절님의 댓글의 댓글
반말사절 작성일참님의 댓글의 댓글
참 작성일20대초반님의 댓글
20대초반 작성일과장님의 댓글
과장 작성일
홍길동계장에게 "길동아 이리와봐"하면, 계 직원들까지 낮춰지는것 같아 불편하겠죠.
민원인 앞에서 반말하면, 실무자에게 존대하고있는 본인이 낮춰지는것 같은 기분이 들지 않을까요?
직원을 높여주면, 저절로 자신도 높아집니다.
남 깍아내려서 자신이 높아지는 제로섬이 아니구요.
아직 계장도 진짜 어른이 안된것 같으니, 속으로 반말하세요. 친근함의 표시로.
계장도 이왕 자기 시간 팔아서 밥벌이하러 왔으니, 초과근무수당 받는것까지 뭐라 하긴 그렇구요.
자기보다 늦게 왔다고 잔소리하거나, 다 큰 어른이 밥 챙겨달라고 하거나, 야근하는 사람 방해하거나 아홉시까지 산책하는게 아니라면.
아쉽지만, 정당한 대우받고 사는거 공짜 아닙니다.
본인이 할 수 있는건 하고 계시죠? 일이든, 행동이든, 생각이든.
무시당해도, 남들이 알아서 챙겨주는거 아니거든요.
마지막으로, 일기는 다른데 쓰시는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