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청공무원노동조합

잠도 없는지 새벽에 출근
가정도 없는지 저녁먹고 늦게 퇴근
일주일간 무한반복
근데 일도 없다는게 더 문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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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 가정보다 본인의 초과시간이 더 중요하것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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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과를 하든 안 하든 그건 본인의 자유인데, 본인이 초과하는 걸로 아래 직원들한테 눈치를 주는 게 문제인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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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에는 설명하는 눈치의 뜻은 '일의 정황이나 남의 마음 따위를 상황으로부터 미루어 알아내는 힘'이라고 되어 있음
즉 눈치는 주는것이 아님,
GN님께서 초인적인 눈치의 힘으로 그렇게 느끼는 것은 아닌지?
제발 좀 가상의 느낌으로 갈등 만들지 마요, 그냥 정시퇴근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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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황상 눈치가 보이는 사람들이 다수 존재했으니 이런 글들이 올라오는 것 아닐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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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준국어대사전>
명사
1. 남의 마음을 그때그때 상황으로 미루어 알아내는 것.(눈치가 없다.)

2. 속으로 생각하는 바가 겉으로 드러나는 어떤 태도.(눈치를 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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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박하다!!
눈치보다 눈치주다의 의미를 한번에 부정하는
가상의 느낌 안부끄럽나ㅋㅋㅋㅋㅋ
공감8도 제발 반성하자 부끄럽다진짜
눈치야근으로 네이버에 검색해보면 바로 인사혁신처블로그가 뜬다ㅋㅋㅋㅋ
[카드뉴스] 갓생살기 프로젝트 - 근무혁신 (눈치야근은 그만하게 편)
눈치 때문에 야근을 하는 부분도 있다는 인식이 있으니 인사혁신처에서도 저런 캠페인 하는게 아닐까?ㅋㅋㅋ

인사혁신처의 초인적인 느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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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의 자유가 아니라 일없는데 야근하면 도둑아닌가요 세금도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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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사람은 다른사람 신경 안 씁니다.
본인은 자기꺼만 신경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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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치고 뭐고 돈 벌라꼬 초과한다아이가. 낮엔 실컷 놀고.
초과하는 사람 뭐하는지 단속해야하는거아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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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관이라 씹고 차석이라 씹고 이제 직원이라고 씹는 세태

어떤 사람인지 얼굴이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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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씹는거 아니자나.
주제가 파악이 안되?
문해력은 없는데, 한마디 끼어들고는 싶어?

일 없어도 남아서 빈둥대면서,
세금 축내고, 다른 일하는 직원 성가시게하고, 본인 시간 축내고...
그렇게 혼자 할 수 있는게 없어?

그 시간에 다른거 할 거 없고,
초과수당 받아가는게, 나름 시간을 생산적으로 쓰는걸 수도 있지.
충분히 이해해. 합리적일 수도 있고.

근데, 조용히 온라인교육도 듣고, 책도 읽고 좀 그러다가 조용히 가면 더 좋지않아?

괜히 일한 척 하지말구.

p.s .  진짜 퇴근하고 싶어도, 할 수 없는 분들께 위로를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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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분. 평소에 ... 얼굴이 궁금하다...는 말을 자주 쓰시는 분 같은데,
난 이 사람 하나도 안궁금하다. 얼굴도, 생각도 그냥 별 볼 일 없을거 같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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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중에 얼굴붉히지 말고 일한만큼 받아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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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을 편하게 하세요,,, 스스로도 마음에 들지 않는 점이 하나 둘이 아닌데

상대방이 내 마음에 들길 바란다는 것은 어렵습니다.

남에게 신경쓰지 마시고 자신에게 집중하면 인생이 달라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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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심껏일합시다. 매일 퇴근시간에 저녁먹고 운동하고 들어온다고 나가서는 9시에 들어와서 초과근무찍고 퇴근하고
주말에는 출근확인만 하고 나가서 퇴근확인 찍으러 들어오는 사람들 자주 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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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해서 그러는데.. 이없는데 초과수당 챙기려고 남아서 일하는 사람들이 혹시 피해주고 있는게 있나요?

혹, 사무관 차석이 퇴근안해서 눈치보느라 퇴근못해서 이런글이 올라오는건가요?

물론 허위초과는 잘못됐다만.. 그렇게 직원을 싫어할 필요가 있나싶어서 궁금해서 여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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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금도둑 당당하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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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석이 지 일 많다고 8급들 한테 자기 일 다 미루고 초과하는데
저녁내내 키보드 자판소리,  마우스 클릭소리 한번 안난다
남한테 일 떠넘겼으면 수당 도둑질 하지말고 집에나 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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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 차석.. 일미루는 차석.. 너무 밉네요

게다가 수당 도둑질까지

일 미루는 차석 삼석들 어떻게하면 좋을까요 너무 힘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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쥐새퀴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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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이고 저녁이고 주말이고 일없이 시간떼우는 사무관들 좀 제발 잡아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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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밥 먹고 늦게 들어와서 일없이 앉아 있다가 가는 양심없는 직원들이 더 많더이다
사무관들은 그런사람 많이 줄었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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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그걸 나누고 있어요? ㅋㅋㅋㅋ  그냥 수당 도둑질하면 주무관이고 사무관이고 다 욕먹는 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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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때 수십번 커피 얻어먹고 커피 한잔 살줄 모르는 직원들,, 운전 못한다는 말에 출장지까지 내일도 바쁜데 운전해줘도 고마워 할줄 모르는 직원들

본인 일 도와줘도 고맙다 말한마디 하지 않으면서 삼석이라 차석이라 계장이라 당연히 도와줘야 한다 생각하는 사람들...

남의 도움은 당연한 거고 자신은 도와줄줄 모르는 이기적인 사람들에게 질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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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덜 비웠네요.
사람에게 기대가 많으면 실망도 큽니다.
서로에게 기대를 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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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때 수십번 커피 얻어먹고 커피 한잔 살줄 모르는 OO,, 운전 못한다는 말에 출장지까지 내일도 바쁜데 운전해줘도 고마워 할줄 모르는 OO

본인 일 도와줘도 고맙다 말한마디 하지 않으면서 OO이라 OO이라 OO이라 당연히 도와줘야 한다 생각하는 OO등...

남의 도움은 당연한 거고 자신은 도와줄줄 모르는 이기적인 OO들에게 질린다.

Q)OO에 들어길 말로 알맞는 말은 뭘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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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자기가 도와주고싶어서 도와줬으면 이런 말 안함
꼭 콩알만큼 호의베풀고 좋은 소리 듣고싶어서 ㅋㅋ
첨부터 안해주고 안질리면 됨ㅋㅋ

왜 내가 해준만큼 너는 안해주냐?하며 서운해하면 끝이없음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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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의라는건 상호작용이죠
어느 한쪽만의 일방적인 호의는 있을 수 없죠
내가 호의를 계속 베풀는데 상대방은 그렇게 하지 않으면
다음부터 그 사람에게 호의를 안 베풀면 됩니다
근데 "내가 호의를 베푸는데 너는 왜 안 베푸냐" 는
사실 호의를 가장한 강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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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범이 되어야 할 도청공무원의 모습이
좀 실망스럽네요.

내로남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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