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태의연 조직문화 그만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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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MZ궁금? 댓글 14건 조회 16,489회 작성일 22-03-16 23:18본문
후배들이 대우 안해줘서 섭섭하신가요?
돈 받기 무색할만큼 하는 일도 없이,
그들이 무얼 특히 싫어하는지 알아보려고도 안하면서요.
돈 벌자고 오는 직장입니다.
남 개인사가 뭐 그리 궁금하고,
집에서 찾지 못한 가족같은 관계를 굳이 출근해서 맺으려고 하시나요.
자기 사적인 일에 남의 손을 잡아당기다보니, 밀어낼 수 밖에요.
수십년간 공직생활 보상은 이미 다달이 받아오지 않았습니까.
라떼는 이라는 굳이 영양가도 없는 푸념을 늘어놓으며,
과거를 미화하고, 현재를 낭비하며, 미래를 훼방놓는것이 무슨 의미가 있다구요.
요즘 젊은 사람들 어쩌구저쩌구 해도,
그들이 있어서 그나마 ...님 소리 들어가며 벌어먹고 살고 있는 것을.
결국 그들이 만들어야할 미래를 느긋하게 지켜보는건 어떨런지요.
p.s.
종종 야근해야 할 때,
밥 챙겨드리고, 잡담 받아주며,
동영상 보시는 소리에 방해받기 싫어서
먼저 퇴근하기도 합니다.
돈 받기 무색할만큼 하는 일도 없이,
그들이 무얼 특히 싫어하는지 알아보려고도 안하면서요.
돈 벌자고 오는 직장입니다.
남 개인사가 뭐 그리 궁금하고,
집에서 찾지 못한 가족같은 관계를 굳이 출근해서 맺으려고 하시나요.
자기 사적인 일에 남의 손을 잡아당기다보니, 밀어낼 수 밖에요.
수십년간 공직생활 보상은 이미 다달이 받아오지 않았습니까.
라떼는 이라는 굳이 영양가도 없는 푸념을 늘어놓으며,
과거를 미화하고, 현재를 낭비하며, 미래를 훼방놓는것이 무슨 의미가 있다구요.
요즘 젊은 사람들 어쩌구저쩌구 해도,
그들이 있어서 그나마 ...님 소리 들어가며 벌어먹고 살고 있는 것을.
결국 그들이 만들어야할 미래를 느긋하게 지켜보는건 어떨런지요.
p.s.
종종 야근해야 할 때,
밥 챙겨드리고, 잡담 받아주며,
동영상 보시는 소리에 방해받기 싫어서
먼저 퇴근하기도 합니다.
관련링크
- https://youtu.be/Q2QJ0nVo-IA 386회 연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