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청공무원노동조합

자기들 돈벌고싶어서 나오는건 안말리지만 부하들 눈치주진마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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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 말씀에 절대 공감하고요 근데 급한일 있을 적에는 좀 빨리 나와 주는게 좋지 않을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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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거 올려서 분란 좀 일으키지 마세요.
일찍 오라고 하는 사람 요즘 아무도 없고요, 8시까지 오는 문화는 현재 도청에 존재하지도 않습니다.
다만, 그 정도 시간대에 챙겨야 할게 있어서 나와야 하는 곳이라면 주무과 주무계, 비상근무 부서 정도될거 같은데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야죠.
편하게 일하고 싶으면서 남들 보다 앞서가고 싶어하는건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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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하고있는사람들이 고통을 호소하는데 중이떠나라니 ㅋ 존재하지않는다고 확정하는 근거는? 도청내 모든계장을 다 파악하고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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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시간 왈가왈부 하더니, 이제는 출근이라...

해도해도 너무하는군......이러다가 우리조직이 어찌 될려고....안타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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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공무원복무규정
제2조(근무시간 등)
② 공무원의 1일 근무시간은 9시부터 18시까지로 하며, 점심시간은 12시부터 13시까지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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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령에 명시되어 있는 규정이며 당연한 요청사항임

그런 분위기가 있으니 그러지 말자고 하는데 그런 사람 없다고 자르고 말 한 사람을 이상한 사람으로 만드는 문화

9시에 출근해서 18시에 퇴근하고 승진은 시켜달라고 주장하는것도 아니고 8시에 출근하는 문화를 개선하자는 건데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라. 해도해도 너무하는군. 이라는 댓글이 공감 받는 것이 정상적인 상황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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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일 많아서 8시 전부터 출근하는 담당 얼마나 되겠노
아침ㅁ 8시까지 찍어야 1시간 시간외 인정되니 그렇지
8시 되면 우루루.. 뛰고, 불법 주정차까지 하고 찍고
연말에 시간외 인정 안될 때 보면 거의 대부분 8시 훨 넘어서 오더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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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퇴근시간  뭐라 눈치주는 상급자가 아직도 있다는게 우선 놀랍네요~~

대부분 없어진줄 알았지만 사람사는 곳이라 그렇다 칩시다...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라는 표현도 문제지만,

요즘 일부 공무원중에는 자기 업무(일종의 의무겠지요)는 제대로 챙기지도 않고

야간에 근무안할거면 낮에는 집중근무를 해서라도 마무리를 지워놓고 퇴근해야하는데

다 마무리 한거 마냥 의기양양하게 퇴근하는 직원도 있습니다.

여기에 눈치주지 말라고 하시는 분도 행여 그런 분은 아니겠지요?

매사 내 업무에 뜻뜻하면 8시 넘어 아니 9시전에 와도 아무런 눈치 볼것도 없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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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히 업무에 떳떳한데 계장이 퇴근시간만으로 뭐라합니다 자기가 겪은게 전부가 아닌거 아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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챙겨도 챙겨도 일이 끝이 없는데ㅠ.ㅠ
계속 일찍 출근하고, 늦게 퇴근해야 할까요?
너무 피곤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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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시원하게 공개해 주세요...

어떤 계장인지 낮빤댕이 함 보게요...

그래야 우사철갑하고 다시는 그런짓 안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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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의 호기심땜에 처지 곤란해지라고? 그 계장(들)이 이글보고 반성하면 그걸로 만족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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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전입오고 나서 계장이 한마디하던디

니가 시군직원도 아니고 도청에 왔으면 도청직원

출근시간은 8시 전이라고.ㅋ

5급이상 혹은 6급 꼰대들은 다 이마음 한구석에 있으시던데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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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일 정도에 "9시 출근하기" 캠페인 한번 추진해 보는건 어떻겠습니까
몇년전 처음 수욜 7시전 퇴근하기 시작할때도 좀 지나면 흐지부지 되겠지 했지만 이제는 수금만큼은 눈치 안보고 퇴근하는 분위기가 어느정도 조성된 것처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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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자 좀 한달초과 150시간 말이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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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주변에 없다고 도청에 없다 해삐네 ㅋㅋ

동료들이랑 좀 친하게 지내자

우물안 개구리도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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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눈치를 줘서 말하는게 아닌거 같은데요

첨에 8시 30분에 가보니 나빼고 다 출근했네.. 8시10분에 가보니 나빼고 다 출근 했네  8시전에 가도 나빼고 다 출근했네

그럼 마지막에 온 짬안되는 직원이 어떤심정일까요?

누가 눈치를 줘서 저 말을 하는게 아닌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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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외를 없앱시다~~
10시간 기본이 아니라 20시간 기본으로 하고 10시간만 하는걸로~~
거기에 절감된 예산은 직원 복지나 추가 채용으로~~전국적으로 따지면 어마어마한 돈이 절감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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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8시에 오든 9시에오든 누가 욕을 하든지 눈치를 주든지 어차피 공무원인데 ㅋㅋㅋㅋㅋㅋ 철밥통 장점이 눈치없고 일못해도 못자르는거 아닌가 본인이 잘하고싶으면 잘하면되니 잘하고싶고 눈치도 안보는게 가능한 일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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