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권익담당(구 후생계)에 질문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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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이좋아 댓글 70건 조회 188,912회 작성일 22-02-19 23:45본문
질문1) 어린이집에서 아이들을 위한 식재료나 음식물을 원장이나 교사가 가져갔다면 이것은 법 위반행위에 해당되는지?
내부적으로 문제가 되자 일부 교사들만 가져간 것으로 형식적인 재발 방지 교육 서류만 만들어 처리하고 사건을 덮으려 했다면 원장은 직무유기에 해당되는지?
질문2) 어린이집의 운영에 대해 노조홈페이지에 올라온 일이 있은 후 어린이집 원장이 교사들을 모아놓고 원내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밖에 나가서 일절 말하지 않겠다는 각서를 쓰도록 강요했다면 법 위반 소지가 있는지? 그 이후에도 교사들 회의에서 각서에 대해 지속적으로 언급하였다면 교사에 대한 위협 또는 강요행위에 해당되지는 않는지?
질문3) 어린이집 원장이 심리발달센터 등을 남편 명의로 사업자등록 한 후 퇴근 후 실질적 운영하고 있다면 어린이집 원장의 겸임금지 조항 위반이 되는지, 된다면 어떤 처분이 내려지는지?
질문4) 어린이집 원장이 인근 대학의 평생교육원 강사로 활동하며 원에 근무하는 교사에게 자신의 강의에 수강참여를 강요하고 근무시간을 일찍 마치도록 편의를 봐줬다면 직권남용에 해당되는지?
댓글목록
궁금한아이님의 댓글
궁금한아이 작성일교체하라님의 댓글
교체하라 작성일아닐꺼야님의 댓글
아닐꺼야 작성일학부모1님의 댓글
학부모1 작성일오류?님의 댓글
오류? 작성일소관님의 댓글의 댓글
소관 작성일상호작용님의 댓글
상호작용 작성일하수령님의 댓글의 댓글
하수령 작성일댓글부대님의 댓글
댓글부대 작성일학부모2님의 댓글
학부모2 작성일다겸이센터원장은누구님의 댓글
다겸이센터원장은누구 작성일퇴직선생님들님의 댓글
퇴직선생님들 작성일
도청어린이집은 여타 어린이집보다 급여수준이나 처우가 나은 편입니다. 그런데 왜 교사들이 버티지 못하고 퇴직을 하는지 아십니까. 막상 퇴직 할 시기에 혹시라도 보육쪽으로 재취업 하게될까봐 말을 못하고 개인사정으로 퇴직한다고 나가지만, 실상은 따로 이유가 있습니다.
이런 사정인데 원장은 어린이집이 마치 자기 개인 소유인양 선생님들에게 호불호에 따라 차별 대우를 하고 . 부당한 일을 바깥에다가 얘기하면 어린이집을 저해하기 위해 나쁜짓을 하는 사람으로 몰아부치지 않습니까? 어린이집이 건전하고 민주적으로 잘 운영되고 있다면 뭐하러 원 안에서 일어나는 일을 밖에 말하지 않겠다는 각서를 쓸 필요가 있겠어요? 어린이집이 무슨 군대나 공무원도 아닌데 보안을 유지할 만한 것이 있는지 . 할 말이 많지만 원장님 정신차리지 않으시면 큰 일납니다. 막상 퇴직하신 선생님들 마음만 고쳐먹으면 말 못할 것 없으니까요
학부모님의 댓글의 댓글
학부모 작성일원장교체님의 댓글
원장교체 작성일학부모님의 댓글의 댓글
학부모 작성일원아보호님의 댓글
원아보호 작성일22222님의 댓글의 댓글
22222 작성일선생들문제님의 댓글
선생들문제 작성일세상을보는눈님의 댓글
세상을보는눈 작성일진짜님의 댓글의 댓글
진짜 작성일너무해님의 댓글
너무해 작성일참님의 댓글
참 작성일그만님의 댓글
그만 작성일안타깝다님의 댓글
안타깝다 작성일ㅎㅎ님의 댓글
ㅎㅎ 작성일위대한상호작용님의 댓글
위대한상호작용 작성일충성근무중이상무님의 댓글
충성근무중이상무 작성일ㅉㅉ님의 댓글
ㅉㅉ 작성일왜님의 댓글
왜 작성일왜님의 댓글
왜 작성일
왜 그랬을까요?
왜 아이들 발달을 위해 노력하셨습니까?
일 많아지면 싫어하잖아요
왜 아이들을 사랑하셨습니까?
말 한마디에 휘둘리는데
왜 아이들 부족하지 않게 주라하셨습니까?
법이 중요하다는 데
왜 아이들 안전 더 많이 생각하셨습니까?
아이들 안전지키려니 힘들다잖아요
왜 아이들 안전을 위해 도와달라 하셨습니까?
내가 더 중요하다는데
그럼에도 따랐던 건
아이들을 위한 것 임을
너무나도 잘 알았기에
본인을 위해서가 아님을 알기에
모두가 처음 접해보는 코로나 상황과 이사로
실시간 변하는 상황에 적응해가며
힘듦도 견디고 이겨내고 있는 사람들이 있는 걸
알고 계시길 기도합니다.
서로 위로와 격려가 필요한 이때
법을 찾기보다
나보다 남을 이해해 보는 공감대가
중요하다는 걸 잊지 않았으면 합니다.
행인님의 댓글
행인 작성일학부모님의 댓글
학부모 작성일퇴직교사님의 댓글의 댓글
퇴직교사 작성일나도학부모님의 댓글
나도학부모 작성일
오래되면 고인물인가요?
몰라서 가만히 있고 몰라서 묵묵하게 일하는 것이 아닙니다
나간 그들만 옳아서 떠났나요?
남아서 모든 일을 떠맡아가는 선생님들은 고통받으면서도 책임감에 하루하루를 보냅니다
학부모라는 이름 뒤에 숨어 얼마나 검은 행동을 하고 있는지
자신을 돌아보세요.
일을 하자하면 힘들고 일을 관두고 보니 자리가 아쉽습니까
눈을 감은 사람을 눈뜨게 할수는 있지만
눈을 감기를 작정한 사람은 손쓸방법이 없는 법입니다
남아있는 아이들과 선생님들의 안위를 걱정합니다
왜 노조게시판은 어린이집에만 칼날의 잣대를 댈까요?
권한은 없고 해도 문제 안해도 문제
여기서 제정신으로 살아남을 사람은 없지요.
학부모님의 댓글
학부모 작성일학부모대변인님의 댓글
학부모대변인 작성일이사님의 댓글의 댓글
이사 작성일오!님의 댓글
오! 작성일내라도님의 댓글
내라도 작성일끝없네님의 댓글
끝없네 작성일학부모님의 댓글
학부모 작성일기가찬어떤이님의 댓글
기가찬어떤이 작성일소수라고 하셨나요? 얼마나 많은 교사들이 고통받고 자존심 상해가며 이건 아닌데 이건 아닌데 라며 원장님의 횡포에 병들어 오다 떠난지 아십니까? 공개적인 장소에 원장님을 탓하니까 원망스럽고 고통스러우신가요? 자기가 그럴때는 모르셨죠? 원장님 지금도 여기저기 전화해대며 자기 자신 합리화하고 자기편 들어달라고 하고계신 모양인데 제발 정신좀 차리세요. 선생님들이랑 어린이집 이사하고 코로나 고생하신거랑 이 문제랑은 전혀 다른겁니다. 왜 가만있는 원장님을 음해 모함하냐는 그딴식 쇼 그만두십시오. 양심이 있으시다면. 열정과 보람으로 어린이집에 취업했던 교사들이 떠난 이유에 대해 지금이라도 고개숙여 사죄하십시오. 들불처럼 번지는 미투운동처럼 모든것을 공개해야만 반성하시겠어요? 비정상적이고 감정적이고 자아도취와 자기합리화 원장님 진정 아이들을 위해 일했는지 개인영달이었는지 자로 한번 쟤어볼까요?
학부모님의 댓글의 댓글
학부모 작성일111님의 댓글의 댓글
111 작성일학부모님의 댓글의 댓글
학부모 작성일엄마라면님의 댓글
엄마라면 작성일학부모님의 댓글의 댓글
학부모 작성일전화사절님의 댓글
전화사절 작성일학부모님의 댓글
학부모 작성일너무오래님의 댓글
너무오래 작성일한심님의 댓글의 댓글
한심 작성일학부모님의 댓글
학부모 작성일1님의 댓글
1 작성일짜증님의 댓글
짜증 작성일학부모님의 댓글의 댓글
학부모 작성일학부모님의 댓글
학부모 작성일노는이님의 댓글
노는이 작성일내세금님의 댓글의 댓글
내세금 작성일흔들지좀마라님의 댓글
흔들지좀마라 작성일남아계신 선생님들 동요될까봐 걱정입니다. 큰애 작은애 보내면서 지금까지 원장님 2번 바꼈고 이후에 새로 오신 강미옥 원장님 덕분에 그래도 지금까지 운영이 잘됐다고 생각합니다. 이전에 창원대에서 위탁할 당시 여자원장님도 정말 말이 많았는데 그래도 강미옥원장님 덕분에 좋은 선생님들도 오시고 여러가지 변화와 시행착오를 겪으면서 좋아졌다고 생각했습니다. 최근에는 선생님들의 잦은 퇴사로 문제가 있다고 생각은 했지만 . 솔직히 그동안 문제 있으셨던 ***선생님 그만두셔서 얼마나 속으로 안도했는지 모릅니다. 지금 남아계신 선생님들 어벤져스급인데. 그만두실까봐 걱정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