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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떨려서 일할수 없어요-공무원 극단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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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래서야 댓글 1건 조회 4,661회 작성일 21-10-06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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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joongang.co.kr/article/25012640

적어도 이런일은 없어야 되는데

댓글목록

공감능력배양노력자님의 댓글

공감능력배양노력자 작성일

물론 집단 따돌림은 심각한 상황이다 아무런 이유 없이 따돌림 당하면 극한적인 선택을 할 수도 있다
그러나 집단 따돌림을 스스로 자초하는 사람도 있다. 엄뚱한 업무보고, 상황파악 안되는 눈치제로인 사람, 맞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자기 고집을 절대 꺽지 않는 사람, 자기만의 세계로 사로 잡혀 사는 사람, 업무파악이 안되고 모르는 것을 상대방이 알려줘도 자기의 생각만 옳다고 우기는 사람, 자기하고 생각이 않맞는 애기를 하면 공격적이거나 신경질 적인 사람, 타인의 처지에 대한 공감능력이 현저하게 떨어지는 사람 이런 것이 종합적인 사람이 있다 이런 사람들은 옆에 동료들도 같이 뭔가를 하기 꺼려 한다. 피하고 싶기도 하다. 엄뚱한 업무보고를 하고 그 방향대로 가면 엄뚱한 일이 발생할 것이 자명한 것이서 윗 상사가 질책을 하면 윗 상사를 원망한다. 이런 사람들은 직원들도 피하고 싶어 한다 윗 상사들도 이런 직원을 부하 직원으로 두고 싶지 않는다 누구나 마찬가지일 것이다 그래서 직원들이 멀리하다 보면 모르는 사이에 왕따가 되 버린다. 어느날 자기가 왕따인줄 알게 되면서 절망을 느낀다. 헤어나갈길이 없다고 생각하면 극한 선택을 할 수도 있다. 이 시점까지도 자기만의 생각에 사로잡혀 살아왔던 사람은 끝까지 동료를 원망하고 상사를 원망하기도 한다. 이런 사람 옆에 있다가 괜히 벼락 맞는 일이 발생할 수도 있다. 그래서 이 글을 읽는 사람은 자기만의 고집과 생각과 가치관과 개념에 살아 왔는지 공감능력이 떨어지는 사람인지 곰곰히 생각해 보기 바란다 이 글을 쓰는 나도 항상 이런 모든 것을 생각하면서 살아 갈려고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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