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청공무원노동조합

직원들  스트레스 받아서 암걸렸는데..위로는 고사하고
냉정하게 말씀을 하셨다는 소문도 있네요..걱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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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고? 암 걸렸는데 냉정하게 말하는 과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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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과 과장님이신지, 회사의 소유주도 아닌 데, 직원이 스트레스 받을 만큼 고통을 주면,
그 직원의 업무성과가 나올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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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 과장님
다른사람에 대한 이야기는 누구한테 들으시는 건지 남의 험담은 아주 일상화되어 있습니다.
직원들에게 반말은 기본이고, 직원들 무시하고 눈 내리깔면서 이야기 하시죠
과장님이 얼마나 능력있으신지 아래 직원이 하는 일을 다 관여하시고 직원은 시키는 일만 해야 이쁨받습니다.
잘못걸리면 공무원하는 동안은 괴롭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다들 참다가 공황장애, 암에 스트레스로 병원을 가는 모양입니다.
이런 공무원이 승승장구하고, 일잘한다 하니 이런분을 롤 모델로 삼아야 하나요
약자들이 힘을 모아서 이렇게 말을 하면 공무원 사회가 바뀔까요? 아님 계속 괴롭힘을 당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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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지루하다.
도대체 원하는게 뭐죠?
하고싶은 말이 뭐냐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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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평판은 겉으로 보여지는 이미지입니다. 좋은 평판은 같은 지역, 같은 고등학교 등 유유상종하는 부류끼리 만들어낸 허상에 불과합니다.
실제로 같이 지내보면 그 사람의 본 모습을 알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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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괴롭힘 예전도 지금도 계속 접수되어 처리하고 있는데. 특정인을 지칭할수 있는 부분을 제외하고 공개하는게 어떨지 싶습니다.. 동료들이 잘 보호받고 있는지도 알수있고. 많은 사람들의 경각심을 일깨울 수 있지 않을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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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쓸데없는 소리들 이제 그만하고....
일을 잘해서 인정 한번 받아 보도록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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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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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라이 이과장 말에 신경쓰지 마세요. 대응할 필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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