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청공무원노동조합

나도 일하기 싫다.
본청에 근무해도 사업소직원보다 순번이 밀리는데 근무의욕이 상실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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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 많은 근평을 받아보았지만 역시다...

연공서열대로 근평이 20년전이나 현재까지 바뀌지 않고 있다. (물론 깡그리 무시하자고 그라는건 아니다)

그랄거면 뭐할라고 어렵고 힘든곳에서 열심이 일을 할 것인가?

참 서글프다...  성과도 있고, 적극적으로 일을 해도 그넘의 연공서열땜에

한계단 올라가기가 쉽지않네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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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 치욕을 견디는 일이다. 허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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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든 부서에서 일하는 것보다 편하고 경쟁자가 없는 부서에서 근무하는게 근평도 잘 받고 최고인 것 같습니다.
나도 남들처럼 그렇게 못한게 후회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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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기가 어딘데요?진심 궁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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