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청공무원노동조합

학교에서 공부만 하던 사람이 갑자기 공무원사회 부조리를 깨쳐 투사로 돌변한 사람과  그 장단에 맞춰 춤추는 벗거지가 장난치는 인사는 그만 두었으면 한다.
노조와 대화라는 쇼를 통해 공정인사, 적재적소 인사를 하기 위한 소통을 했다는 생각은 버려야 한다.
인사라인이 바뀌지 않는 한, 이 번 인사도 잘된 인사를 되겠지라는 희망고문을 도청 청우에게 주지 말았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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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의회 인사권 독립이라는
시대적 과업의 첫 단추를 의장과 처장이 끼우게 되었다

노조와 대화, 제로베이스 전입신청, 심사위원회 심사 등
처장이 주도한다는 일련의 과정.소문들은 희망이다

기득권의 치열한 방어, 결국 승자는 의장 최측근이 된다는 결론.소문들은 고문이다

이것은 희망 고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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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면서도 신청서를 제출하는 내모습이 참 초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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