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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좌관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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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마디 댓글 5건 조회 4,699회 작성일 21-08-11 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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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도정에  관심 있는
뼈속까지 경남을 사랑하는 도민입니다

나도 한마디 코너에 가끔씩 들려
공무원분들의 생각. 생생한 도정 분위기를 느끼곤 합니다.

지사님 떠나시고 보좌관님들에 대한
내용들을 진지하게 읽어 보다가

문득. 한 분의 보좌관님이 떠올라서
분위기 상으로 댓글에 비추  수가
많이 클릭 될 것 같으나
용기내어 글을 적습니다.

이종엽 특보님!
도정에 큰엄마 같이, 큰 누나같이
오고 가는 직원들을 넉넉하게 품어 주셨고

특보님이 계셔서
경남도청에는 비록 조직도에는 없지만
공무원 마음 위로 회복실이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업무보고든, 현안이든, 하소연이든, 갈등이든
인자히 사람을 대하셨습니다.

그 자리에서 그 이상의 가치와 역할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우리 모두
알 곡을 알 곡이라고
가라지를 가라지라고 하며
삽시다

댓글목록

가라지님의 댓글

가라지 작성일

가라지? 가라지가 뭔가요? 아직 실력이 모자라서 처음 들어보는 말이라서요

덧붙여 한마디님의 댓글

덧붙여 한마디 작성일

우리가 특보 한사람 보좌관 한사람이 미운것 보다는 김경수 도정 시스템에 불만이 많았던 것입니다
역대 특보에게 보고하고 보좌관에게 정책지시를 받은적 있나요?
김경수가 워낙 무능해서 특보와 보좌관을 많이 둔 것인지 몰라도 보좌관과 특보제도를 너무 남발하여
워낙 형이상학적인 지시를 하니까 그기에 대해 스트레스가 쌓인 것입니다
그리고 자기와 뜻을 같이 하는 사람들 모집해서 나의 철학을 반영한다고 김경수 도지사가 그랬는데 아무리 도청이라도
법과 제도에 따른 시스템에 의해 도정이 돌아가야지 자치단체장의 철학에 따라 도정이 움직이는 것은 바람직 하지 않는 것이죠
그리고 김경수 어공들 솔직히 김경수 캠프에 도움준 사람들이 태반이잖아요?
어느 업무를 듣보잡 같은 위원회에 상정해야 한다고 하면 일부 어공들이 오히려 절차가 왜 이리 복잡하냐고 하더이다
어공들이 불만을 내 보인 그 듣보잡 위원회는 누구 만들었는가요? 김경수 아닌가요?
김경수 꼬붕들이 김경수가 만들 절차를 무시하니 늘공들은 어찌해야 할까요? 또 스트레스 이죠
그래서 김경수 빨리 판결나서 나갔으면 하는 직원들이 다수였던 것이죠
어느 특정 특보, 보좌관이 미운것이 아니라 이러 시스템이 미웠던 거죠

특보정치님의 댓글의 댓글

특보정치 작성일

김두관지사 시절 있었지요~~~

특보좌관님의 댓글의 댓글

특보좌관 작성일

김두관 지사시설에도 특보 보좌관 제도를 조금 남발하였던 것 같네요
이런말 뭐하지만 김두관 김경수 두분다 저쪽 사람들이고 좌파쪽 지사네요 ㅋㅋㅋㅋ
저쪽 사람들 유독 자기 선거 캠프 사람들 많이도 데리고 들어 오는것 같네요
공직을 완전 엽관주의(선거에서 이긴 사람들이 공직을 나눠 먹는 병폐)로 전략 시킨 사람들이네요

인간의 도리님의 댓글

인간의 도리 작성일

나가서 열심히 해서 또 들어 오든지
지금은 아쉽더라도
떠나자
그게 인간의 도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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