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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청어린이집 운영관련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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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도청어린이집 원장 댓글 3건 조회 1,692회 작성일 17-02-17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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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청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도청 어린이집 운영에 최선을 다하고 있지만
아무래도 인원이 많다 보니 모든 분들에게 만족을 못드린 부분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학부모 여러분의 진심어린 충고를 겸허히 받아들입니다.

특별활동 선정 과정에서 학부모님이 걱정하시는
지인 또는 친척관련 비리는 없다는 점을 분명히 말씀드리며,

앞으로 학부모님들께 충분한 대화와 설명, 의견수렴 등을 통해서
대다수가 만족할 수 있도록 어린이집을 운영하도록 하겠습니다.

학부모님들의 궁금하신 사항에 대해서는
붙임과 같이 답변 드리오니 양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혹시 의문점이 해소되지 않으시거나 상담이 필요하시면
경상남도청 어린이집 다음카페 익명게시판이나 저에게 전화(211-7856) 주시면
언제든 답변과 상담이 가능하오니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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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학부모님의 댓글

학부모 작성일

열심히  하시는  원장님신데 이번일로  상처  안받으셨음합니다
힘내세요  원장님
도청어린이집 익명방에  글올리면  누구 학부모인지
안다고  생각하셔서  노조 홈피에  올리신 것 같은데
어린이집 일은 왠만하면  카페내에서나  대면으로  해결하는 성숙한  학부모의  모습을 보여줬음 합니다

직장맘이라  유치원을 못보내는 데 다양한  특별활동을  더 해주지  못해  아쉬울 뿐입니다
이왕이면  돈도  저렴한데  어린이집서  많이  해주는게  낫지 않을까요??
2년동안 겪어본  원장님  꽉막힌 사람도  아니시니 의견 있으면  언제든지  같이 이야기  하는것도  좋을 것 같네요
일많은 도청에서 일한다고  이쁜아기들 잘보살펴주지못해 늘 미안한데  믿을수  있는 어린이집이 있다는 것만해도 좋은 일아닙니까?
오늘도  고생많으신  학부모 청우님도  힘내시고
어린이집서  고생하시는 선생님들도  힘내십시요
서로 믿고  응원해줘야하는데  이번 일로 상처 받지마시고 다 서로  이쁜아기  잘키우자고  하는 것이니  같이 힘내봐요 화이팅!!

학부모님의 댓글

학부모 작성일

원장님 선생님들 고생 많으십니다.
맞벌이하는 바쁜 부모지만
어린이집에서 잘 돌봐주셔서 그나마 맘 편히 보낸답니다.
인원이 많다보니 여러 의견이 있고
또 그 의견들을 다 수용할 수도 없지만
대부분의 학부모들은 원장님과 선생님들을 믿고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항상 사랑으로 돌봐주셔서 감사합니다.

학부모2님의 댓글

학부모2 작성일

아이들에 대한 보육방법에 대해서는 부부간에도 의견이 다른데..
도청 학부모들의 다양한 의견을 어떻게 모두 만족시킬수 있을까요?

하지만 어떤 부모도 아이들을 사랑하는 마음은 다 같겠지요~
어떤 활동으로 구성을 하든지
자기 자식보는 마음으로 돌봐주신다면 더할 나위 없을거 같아요.

부모입장에서 보면 늘 아쉬운게 있지만, 또 어린이집 입장에서 보면 참 힘들겠다 하는 생각도 들어요..
부디 이번 일로 원장선생님 이하 모든 선생님들께서 상처 받지않으시면 좋겠습니다.
도청어린이집 없었으면, 지금처럼 맘편히 직장생활 할 수 없었을테니까요. 고맙습니다.

욕심은 끝이 없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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