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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가 어려울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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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시대 공무원 댓글 2건 조회 1,790회 작성일 17-03-24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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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눈을 뜨기가 싫다.
온통 부정적인 이야기만 난무하고 있다.
누가 이 나라를 걱정하고 있는가.
정말 가슴이 답답하다.
이렇때 일수록 공무원들이 제자리를 잘 지키자.

댓글목록

그럼님의 댓글

그럼 작성일

공무원이 그동안 자리를 안지켜서 나라가 이모양??
이젠 그만 지키고 할말은 하고 삽시다.

근황님의 댓글

근황 작성일

그들의 관심은 분열로 얻게될 득표에만 관심이 있다.
마치 사자가 들소나 얼굴말 무리를 갈라놓아 사냥하듯이
푸른 초원을 자유로이 노니는 그들을 무질서하다고 스스로 판단하고
니편 내편을 가른다.
말로는 통합, 국민화합을 이야기하면서
국민에게 어딘가에 줄을 서야한다는 강박을 심어준다.
좌파, 우파
도대체 이게 지금 이 나라에 무슨 도움이 되는가?

과거의 기억을 헤집어
다시 가슴에 인두질을 해서 얻어갈게 있다고 생각하는
정치인들..........

이 말을 어떤가?
"모든 사회변화는 경제적인 사욕으로 빚어지는 계급투쟁이 사회변화의 주요한 힘이다"
이렇게 말하면 내가 마르크스주의를 따르는 좌파로 보이겠지.
위에 말은 플라톤이  "국가"에서 한 말이다.

정치인들아
마치 나라를 곧 구해낼 것처럼 떠들지 말고
작은 희망이라도 살려낼 강구를 좀 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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