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청공무원노동조합

이제 하나 둘 셋 ....떠나간다.
민간인이 도에 왔다가 정무직으로 잠시 머물다가 떠나간다.
영원한 도청 주인은 우리 도민들과 
9급으로 8급으로 7급으로 5급으로 시험쳐 들어온 우리 직원들이다.
잠시 스쳐가는 사람들 최근  20년간 역대 경남도지사, 그 중 경남에 사시는 분이 있기나 한지?
혹시 1명 있을려나. . . .

어느분이 4월 10일 퇴임식 한다는 이야기가 언론에 나오던데
퇴임식을 밖에서 하는 것은 모를까
민간인이 도청에서 퇴임식을 한다면
그때는 도지사가 아니니 무슨 일이 일어날지 누구도 모르는 일
지금까지 퇴임식을 미리했지 사퇴하고 민간인 신분으로 도청에 와서 퇴임식은 처음 있는 일 아닐까?
퇴임식을 하려면 4월 7일 아름답게 퇴임식 하는 것이 정도 아닐까?
순리대로 사는 삶이 아름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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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그러고보니 역대 도지사 중 경남에 살고 있는 사람이 없는 듯 하네...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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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임식을 한다면 플래카드 내용이 어떻게 될지 궁금하네요
직위 도용하면 소송 좋아 하는 분들로부터 소송 당할수 있으니 조십조심 하셔야 겠습니다. 예를들면

/석/  000 전 000000 퇴임식  /별/
2017. 4. 10. 00. 0000 별관 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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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위 대통령하겠다는  사람이 출발부터 꾸리하게 시작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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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발만 했지 자기 말대로 상가집의 상주, 그것도 패가망신한 상주가 될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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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일어날 일들이 걱정이네
벌써부터 이렇게 들고 일어나는데
얼른 털어내고 새출발을 해야 할낀데
오래동안 억눌린 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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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뺴고는 전부 헛꿈꾸지 말라 !!
대단한 말씀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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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대단혀요.
"내 말곤 개, 돼지다."
"모든 도민도 개, 돼지다."
라는 것과 같은 말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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