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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 자존감이 필요할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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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도청직원 댓글 11건 조회 5,947회 작성일 17-04-05 09:04

본문

적어도 대통령 선거일까지는 이 사이트에 정치적인 이야기나,
조직 내부적인 이야기는 가급적 게시가 안되었으면 하는 의견입니다.

국민으로부터 불필요한 오해를 불러 일으킬 수 있고,
외부사정기관들로부터도 집중 관심의 대상이 될 수도 있습니다.

지금 도민들의 경제상황이 정말 많이 어려운 실정입니다.
출퇴근시, 일상생활시 정말 많이 느끼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지역경제를 회복하는데 미력이나마
공무원들의 더 많은 노력과 분투가 필요할 때이기도 합니다.

도민에게 인정받지 못하는 도청공무원이 과연 필요할까요?

위기가 기회입니다.
경남의 역동성은 역사적으로 항상 어려움에서 나왔습니다.
나부터 지금부터 작은것부터 맡은 바 임무를 착실히 추진한다면
그 진정성은 도민에게 꼭 전달될 것이라고 생각해 봅니다.

오늘보다는 내일이 더 기대되는 경남을 꿈꾸며.

댓글목록

동감님의 댓글

동감 작성일

간만에 경남도청 직원다운 사람 발견!

 전적으로 동감하며

 자기일에 최선을 다합시다!!

대안님의 댓글

대안 작성일

공무원의 자존감 좋습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그동안의 적폐를 청산해야 합니다. 한사람의 억지로 닫겨진 옥상문을 열고, 그 다음으로 정치적 입김으로 쫓겨난 도정연구원들을 도정에 복귀시켜야 합니다. 그러고 나서 묵묵히 일하는 것이 중립 정치를 지키는 길입니다.

인사는 시간이 걸릴 수도 있지만 닫겨진 옥상문은 4월 10일 바로 열도록 합시다,  우리에게 중요한 것은 이임식이 아니라 옥상문입니다.

누구를위해님의 댓글

누구를위해 작성일

정녕 직원들을 생각한다면 이임식 하지 않을 것이다. 오히려 실과에 찾아다니며 직원들에게 직접 인사를 하던가  . 그것도 안되면 노조사무실에 찾아가서 직원대표에게라도 인사 하는게 맞지.
이임식이라는 간판으로 이제 훈시하는 꼰대문화 지겹다.
대통령이 되던 안되던 그건 당신 능력이니까 도청에서 마음 비우고 뒤돌아보지 마시오. 우리도 아무일 없었듯이 살아갈테니까.

철새같이 몰려다니는 계약직 공무원. 미리 인사 드링ᆞ. 잘 가시오.

노조사무실이님의 댓글의 댓글

노조사무실이 작성일

노조사무실에 직원대표가 있나요?
말꼬리 잡는 것은 아닌데 그거는 좀 다른 거 같습니다
이임식도 필요하면 하는 것이지 무슨 관련이 있나요? 약간 삐딱?

궁금님의 댓글

궁금 작성일

oooo인재개발원 oooo과장은 오랫동안 자리를 비워 두어도 되는 자리인지요.
자리가 필요 없다면 그 자리를 없애 도민 혈세를 줄이는 것이 좋지 않을까요.
oooo인재개발원 oooo과장은 지금 어디에서 무슨 일을 하고 계시는지 궁금하네요.
1년 넘게 도지사 없이도 도정 운영이 가능하다면 앞으로 선출직 시도지사를 없애고
임명직 시도지사로 전환해 보는 것도 국회나 정부에서 검토 해보면 좋겠습니다.

혹시님의 댓글

혹시 작성일

공무원 정치적 중립의무 있음.
홍지사 실적자료 중 대선에 필요한 자료를 원조해주는 행위는 안됨

적폐청산님의 댓글

적폐청산 작성일

레임덕은 필요하다
그렇지 않으면 적폐청산이 어렵다
레임덕이 왔을 때 학시리 적폐를 끄집어 내서 정리하자
그리고는 새로운 분위기에서 새롭게 일하자
건물의 철조망, 건물의 경호경비를 걷어내고
마음의 문도 활짝 열자

있을 때 잘해 후회하지 말고님의 댓글

있을 때 잘해 후회하지 말고 작성일

있을 때 잘해 후회하지 말고
(있을 때 잘해 후회하지 말고)
있을 때 잘해 흔들리지 말고
(있을 때 잘해 흔들리지 말고)
가까이 있을 때 붙잡지 그랬어
있을 때 잘해 그러니까 잘해
(있을 때 잘해 그러니까 잘해)
이번이 마지막 마지막 기회야
이제는 마음에 그 문을 열어줘
아무도 모르게 보고파질 때
그럴때마다 너를 찾는거야
바라보고 있잖아(있잖아)
사랑하고 있잖아(있잖아)
더 이상 내게 무얼 바라나
있을 때 잘해 있을 때 잘해
 
있을 때 잘해 후회하지 말고
(있을 때 잘해 후회하지 말고)
있을 때 잘해 흔들리지 말고
(있을 때 잘해 흔들리지 말고)
가까이 있을 때 붙잡지 그랬어
있을 때 잘해 그러니까 잘해
(있을 때 잘해 그러니까 잘해)
이번이 마지막 마지막 기회야
이제는 마음에 그 문을 열어줘
아무도 모르게 보고파질 때
그럴때마다 너를 찾는거야
바라보고 있잖아(있잖아)
사랑하고 있잖아(있잖아)
더 이상 내게 무얼 바라나
있을 때 잘해 있을 때 잘해

원칙님의 댓글

원칙 작성일

퇴임식인지? 이임식인지? 구분 못하나!!

날짜는 토요일이 맞지 않나 싶다. 

관행을 보면 금요일 오후4시가 최적이다!!

어렵군요님의 댓글

어렵군요 작성일

퇴임식  [退任式] 
맡고 있던 직책이나 직위에서 물러날 때 행하는 식
선생님의 정년 퇴임식에는 그동안의 많은 제자들이 함께 하여 발 디딜 틈이 없었다.
김 선생의 정년 퇴임식에 온 하객이 줄잡아 천 명은 된다고 한다.
선생님의 정년 퇴임식에는 그동안의 많은 제자들이 함께 하여 발 디딜 틈이 없었다.
김 회장은 퇴임식 날 자신이 떠나더라도 회사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한다는 취지의 이임사를 남겼다.

이임식  [離任式] 
맡아보던 일을 놓고 그 자리를 떠날 때 행하는 식
오늘 우리 학교에서는 다른 학교로 옮겨가시는 교장 선생님의 이임식을 가졌다.

순리님의 댓글

순리 작성일

박근혜 대통령은 탄핵되는 그 순간 전직 대통령이 되었다.
4월 9일 사퇴를 하고 만약 10일 퇴임식을 한다면 전직 도지사다. 전직 도지사는 민간인 신분이다. 정도 좋지만 공직자는 법률에 근거하여 업무를 집행해야 한다. 대관신청도 받고 대관료도 받고 법적 근거에 의하여 하지 않으면 추진하는 사람이 관련 법규에 의거 처벌 받는 것이 마땅하다. 도민의 혈세로 일하는 공무원이 근무시간에 민간인 퇴임식에 참석해서도 아니되겠지만 그럴리 없지만 민간인 행사에 공무원 동원하면 안되는 것 아닌가. 한국 역사상 퇴임식이나 이임식을 퇴임전에 미리 하였지 사직 처리가 되었는데
퇴임식 이임식을 한 경우는 없지 않나 하고 생각해 본다. 뒷 모습이 아름다운 사람이 좋다.  나름대로 열심히 하셨으니 좋은 소리를 듣고 떠나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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