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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낙화 댓글 3건 조회 1,918회 작성일 17-04-07 1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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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에 특별 게스트로 출연한 이상벽은
 “딸 이지연 아나운서가 KBS에 입사했을 때, ‘나보고 나가라는 뜻이구나’
 생각했다”면서
 “떠나야 할 때를 알고 스스로 떠나고 싶었다.
내보내기 전에 내가 먼저 그만두는 것이 맞겠다 싶어
프로그램 자진 하차를 선택했다”고
 말했다.

댓글목록

흑수저님의 댓글

흑수저 작성일

...그는 "그렇지만 저는 흙수저 출신으로 무학인 아버지와 문맹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나 고학으로 학교를 다녔다"며 "유산 1원도 받지 않고 독고다이로 검사, 국회의원, 집권당 원내대표와 당대표, 경남지사, 보수 본당 대통령 후보까지 된 사람"이라고 밝혔다.
...
이어 "그리고 두 아들로부터 세상에서 가장 존경받고 있는 아버지다. 그래서 자신있게 이 땅의 청년들에게 한마디 하고자 한다"며 "야들아 내가 너희들의 롤 모델이다. 그런데 왜 나를 싫어하냐"라고 반문했다.

곱씹어 보면, 맛이 어떨까요?
청년들에게....너희들도....나처럼...? 누가 누구를 탓할 수 있을까요?

뿌리님의 댓글

뿌리 작성일

그 나이에 그렇게 고생 안한 사람  누가 있나요, 그게 무슨 자랑이라고
가난하고 또 가난해서 잘 살아보려고 목숨 걸고 월남전에 지원하여 목숨 잃은 우리나라 젊은 청년들, 전투하다 부상당해 평생 어렵게 살아가는 분도 많습니다.
가난이 무슨 자랑이라고 기껏 고시된 것 가지고...
사람이 아무리 가난하게 살아도 기본이 있어야 하고 가정교육이 되어야 사회에 도움이 되는 사람이다.
정말로 기가차서.......

너꼼수님의 댓글의 댓글

너꼼수 작성일

그렇습니다. 그 나이에 고생 안한 사람 없지요.
그리고 열심히 살지 않은 사람도 없고요.
근데 오직 자기만 죽도록 고생했고, 자기만 잘났다고 생각하는 에고이스트에 사람들은 별로 공감하지 않지요.
물론 머리가 좋아 고시 합격하고, 세칭 출세는 했지요.
근데 이 사람은 자기 기준에 맞춰 출세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이지요.
인간이 먼저 되어야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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