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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청 직원들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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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도청공돌이 댓글 4건 조회 3,817회 작성일 17-04-10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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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간다고 하니 좋아하는 도청 공무원들이 많은것 같네
김태호때는 좋았니? 김두관때는 좋았니?
김태호는 맨날 엉뚱한 일 많이 벌렸지? 그때는 좋았니?
김두관은 좌파애들 우선했지 그래서 최경숙이 같은
떼법이 성행했지 그때는 좋았니?
홍준표 밑에서 누릴것 다 누리고는......

댓글목록

그래도님의 댓글

그래도 작성일

경남을 놀라게 했던 4년4개월
10일 열린 도지사 퇴임식에서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선 후보는 “강력하고 새로운 우파 정부를 만들어 대한민국의 위대함을 세상에 증명토록 하겠다”며 “세상을 반드시 놀라게 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또 “경남도정 4년4개월 동안 우여곡절이 많았고, 하루도 편한 날이 없었다”고도 했다.

맞다. 그의 말대로 지난 홍준표식 경남도정의 시간들은 갈등과 혼란의 연속이었다. 놀라기도 참 많이 놀랐다.

진주의료원 강제 폐업과 무상급식 지원 중단, 도교육감 주민소환 허위서명과 측근 구속, 성완종 블랙리스트 의혹, 미래교육재단 지원금 반환 논란, 끊이지 않았던 막말 등은 세상을 놀라게 하기에 부족함이 없었다.

‘경남도지사 홍준표’는 애초에 도민들과 한 약속이 있다. 지난 2012년 도지사 보궐선거에 나서면서 “중도에 사퇴하는 일은 없다. 임기를 다하는 순간까지 도민과 함께 하겠다”고 공언했다.

그랬던 그가 이제는 슬그머니 약속을 감추고 더 큰 야망을 이루겠다고 한다. 도민의 참정권은 빼앗지만 도지사 보궐선거에 드는 비용 300억 원을 줄여주겠다는 이상한 논리를 내세웠고 끝내 밀어붙였다.

법을 잘 아는 그는 법의 허점을 교묘히 이용했다. 행정자치부도 선거관리위원회도 속수무책이었다. 정치권과 시민사회단체의 반발, 도민 여론도 소용없었다.

사퇴시한 3분을 남겨둔 지난 9일 오후 11시 57분 도지사 사퇴서는 제출됐고, 보궐선거는 없게 됐다. 내년 6월말까지 도정 공백은 불가피해졌고, 수치로 계산하기 힘든 피해는 오롯이 경남도민의 몫으로 남았다.

공약님의 댓글

공약 작성일

경남도청 마산  이전 어떻게  되었나요

신뢰님의 댓글

신뢰 작성일

임기를  다하는  순간까지  도민과  함께  하겠다.
하셨는데. . .

옮님의 댓글

작성일

참 재수에 옮붙은기 가버렸다  이제는 안 가렵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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