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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관이라고 성질부리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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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감시자 댓글 2건 조회 4,515회 작성일 17-04-14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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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판 관리자의 자세
게시판 관리자는 자유게시판의 운영취지를 잘 숙지하고 원리원칙을 철저히 준수해야 합니다.
민주주의 기본원칙인 사상의 자유, 표현의 자유, 언론의 자유 등에 대해 깊은 이해와 통찰이 있어야 하고요.
또한, 어떠한 강압이나 억압도 당당히 맞설 수 있는 용기와 배짱도 필요합니다.
상관이라고 성질부리고 억박지르고 인상쓰고 욕한다고 소신과 신념을 굽히면 게시판 관리가 어려워 집니다.
수천명이 이용하는 자유게시판을 운영하면서 아무런 사명감도 없이 이리저리 휘둘리면 안됩니다.
저는 성적조작에 대한 평가 글을 올리면서 나름대로 근거(http://blog.naver.com/kh7366)를 제시했습니다.
내 마음대로 비판하거나 비난하지 않았습니다.
함부로 남의 의사표현을 막지 말아주시기 바랍니다.
싫은 소리, 아픈 소리, 쓴 소리, 좋은 소리, 달콤한 소리, 아름다운 소리 등등 모두모두 환영하는 자유게시판이 되기를 바랍니다.

댓글목록

그래도 ....님의 댓글

그래도 .... 작성일

처음에는 도청 공무원이 공무원을 하기위하여 응시한 개인(국민)의 불이익을 호소하는 사람에게 최선을 다하여 설명도 했을겁니다.
권혁철씨의 주장이 무었을 증명하고자 하는지 알수도 없고 또한, 개인의 불이익(공무원 시험 불합격)을 위해 보수, 진보정권이 한통속이 되고 국가 공권력(검찰, 법원)이 총동원된 모양인데, 도대체 얼마나 공권력에 밉보인 중요한 분(권혁철)이기에 권혁철씨를 불합격 시킨 일개 공무원을 경찰, 검찰, 법원이 처벌을 하지않는지 모르겠네요
여기서 이럴게 아니라 감사원에 진정하시는게 좋을듯 하네요.
감시자라는 글을 쓴분은 공무원이시면 2010년에도 이분이 주장한것이 있으니 읽어보시고,  민주주의 기본원칙인 사상의 자유, 표현의 자유, 언론의 자유를 말씀하시는데 노조 홈페이지의 나도 한마디란은 노조원의 공무원 생활시 좋았던일, 건의사항, 애로사항 등등을 표현하는 곳입니다.
계속 이곳에 퍼나르기 하지마시고, 지방공무원이 일을 하는 와중에 억울한 일은 당하신 분들은 중앙행정부처 및  감사원에 제보하시어 억울함을 해소하는게 맞다고 생각이드네요.

이제그만님의 댓글의 댓글

이제그만 작성일

위에 감시자라고 글쓴 분이 본인인 거 같아요....
밥은 먹고 다니시나 모르겠네요....
고시 패스 못해 이상하게 된 사람은 도서관 마다 몇 명씩 있다고 들 하던데....
참 딱하기는 하네요...
저 정도 집념으로 다른 일에 전념했으면 벌써 성공하고도 남았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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