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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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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힘들어 댓글 7건 조회 3,582회 작성일 17-04-15 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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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청나리들 그렇게나 할일없나요
 쓸데없는 회의도 자주 소집하면서
사장이 없다고.........
우리지역에 재난지구를 순찰한답시고
몇일전에 00과장이 수행원을 대동하여 왔길래
술밥간에 잘 대접하고도 우리쫄다구는
소홀했다고 욕 얻어먹고 이게 뭡니까
아무리 생각해고 이해가 안가요

댓글목록

싸대기님의 댓글

싸대기 작성일

갑질하고 싶어 안달하는 저런 놈들 몰래 불러 싸대기 날리고 싶은적 한두번이 아님..
문제는 하위직 놈들 중 출세에 눈 멀어 갑질하기 좋게 다리 놓아주는게 더 문제..

질문님의 댓글

질문 작성일

어느 시군이고

김영란법님의 댓글

김영란법 작성일

직무관련자한테 밥술 얻어 먹으면 김영란법 위반 아니가?
감사관실 조사 한번 해보세요.
재난지구에 출장 다녀온 부서..

분명히님의 댓글

분명히 작성일

감사관실에서는 즉시 조사하여 분명히 밝혀야 한다

만일 허위사실이면 글 올린 시군직원은 책임져야 할것이고

양자처벌도 당연히해야 한다

다음부터는 이런일이 없도록 일벌배계해야 된다

대장결손님의 댓글

대장결손 작성일

대장이 없으니까
졸병들 군기가 빠지기 시작하지요.

군기 빠지면 사정 바람이 불 때가 되어 갑니다.

권위주의타파님의 댓글

권위주의타파 작성일

"힘들어"님 죄송합니다. 정중히 사과드립니다.
하지만 모든 직원들이 그렇지는 않습니다.
앞으로 상부기관에서 관행적으로 술이나 밥, 선물 등 요구시 감사원에 고발하는 등
적극적으로 조치하고 시군 노조에서도 공론화해서 이런 갑질 문화를 없애야 합니다.

당하기만 하고 조치를 하지 않으니 근절이 되지 않고 관행이 이어지는거 같습니다.
익명제보도 있으니 적극적으로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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