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청공무원노동조합

경남도청공무원노동조합
  • 오늘접속 : 397
  • 전체접속 : 10,024,553

메인메뉴

본문컨텐츠

나도 한마디Home>참여마당>나도 한마디

나는 알지만 무서워 입 봉한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순시리 댓글 4건 조회 3,687회 작성일 17-04-24 16:05

본문

친절한 설명에 고맙다고 해야할까요?

우리도 눈 있고 귀 있고 한글은 읽을 수 있어요.

너무 당신 생각을 주입하려고 하지 마세요.

누가 잘못했는지 누가 나쁜늠인지 알고 있으니 힘빼지 마세요.

>
>
> 권혁철이가 필명을 바꿔가면서 올리는것 다 알지만 그래도 한마디만 하려고한다.
> 나도 당신의 사건 다 안다. 김혁규(전 도지사)가 합격시켜 주고 싶은 누군가가 있는데 그 누군가를 합격시켜 주려고 그 사람보다 성적이 좋은 혁철이 니 답안지를 조작했고 그 조작의 당사자는 고시계 근무했던 사람들이고 그 당시 시험 감독관으로 교실에 입실했던 창녕군청 공무원 2명은 답안지에 서명을 했는데 그 서명이 감독관인 우리가 서명한게 맞다고 증언하니까 감독관 2명도 조작을 방조하는데 공헌한 사람이라고 넌 주장하지? 답안지의 너의 필체가 진짜 니 필체와 동일인으로 판단된다는 필적감정서도 법원이 조작했다고 넌 주장하지? 그리고 도청공무원이 답안지 조작을 했다고 검사에게 고발했는데 검사가 도청 고시계 직원을 무혐의 처분하자 김혁규가 압력을 넣어서 검사가 무혐의 처분했다고 넌 주장하지?  공무원시험불합격처분취소소송을 제기했는데 1,2심판사가 기각판결을 하자 김혁규가 판사를 매수해서 그리고 보이지 않는 거대한 어떤힘이 작용하여 사건 담당 판사가 그리 판단(기각)했다고 넌 주장하지? 너의 대리인 문재인(더불어민주당 대통령 후보)이었는데 그당시 열우당에서 김혁규를 영입하기 위해 김혁규가 연루된 사건이라서 일부러 너의사건을 져주고 김혁규를 영입했다고 넌 주장하지?
>
> 너에게 어울리는 딱 한마디 "개 또라이"
> 정말 김혜림이가 썼다면 .김혜림씨 글 이해하는 능력이 없어요?
> 같은 "개 또라이" 되지 마세요

>
> >
> >
> > 우리 아빠는 초등학교에서 일을 합니다.
> > 시설관리 업무인데 화단의  잡초도 뽑고 교실 형광등도 갈고 여러가지 잡무를 보고있습니다.
> > 초딩, 중딩 때 누가 "아빠 뭐 하시노" 물어보면 어물어물 주저하고 회사 다닌다고 둘러대며 괜히 주눅이 들었지요.
> > 어릴 때는 아빠 직업 물어보면 왜 그렇게 소심해지고 기가 죽었는지모르겠어요.
> > 그런데 우리 아빠도 젊을 때는 큰 꿈이 있었습니다.
> > 제가 아빠의 얘기를 상세히 하면 비웃을 분들이 많을 것 같은데, 그래도 저는 아빠가 열심히 살고있는 모습이 자랑스럽습니다.
> > 저의 아빠는 B공고를 졸업하고 마산에 있는 K대 법대를 졸업했습니다.
> > 사법고시를 목표로 속리산 고시원까지 가서 죽자고 공부했다고 합니다.
> > 사법고시에 몇 번 응시했으나 낙방하고 7급 검찰직사무직에 응시했는데 또 낙방했답니다.
> > 법원서기보로 바꿔 시험을 봤는데 또다시 낙방했다고 합니다.
> > 법원 청원경찰에 응시했으나 또 떨어지고 교육청에서 시행하는 기능직에 겨우 합격해서 초등학교에서 일을 하고 있습니다.
> > 아주 옛날에는 '소사'라 불렀다고 합니다.
> > 제가 부끄러움을 무릅쓰고 아빠의 과거를 소상히 밝힌 이유는 공무원시험을 조작했다는 글을 봤기 때문입니다.
> > 돈도 있고 권력도 있는데 자식이 공부를 못한다고 남의 자리를 강탈해서 자식에게 주는 짓은 절대 있어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 > 6급이하 공무원 분들은 자녀들이 공부 못한다고 해도 부정취업 시킬 엄두도 못낼 것입니다.
> > 부정취업은 소위 사회지도층, 고위공무원, 귀족노조에 해당하는 사람들의 특권아닌 특권이 된 것같습니다.
> > 검색창에 부정취업, 취업비리로 검색 한 번 해보세요.
> > 부정취업의 사례가 얼마나 많은지 직접 확인해 보세요.
> > 이런 위치의 사람들을 우리는 기득권세력이라 하는가요?
> > 저는 저 사람의 주장이 맞는지 궁금해서 블로그에 가서 상세히 읽어봤습니다.
> > http://blog.naver.com/kh7366
> > 저는 아빠가 비록 사회적 지위는 낮지만 성실하고 열심히 살고있으므로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 > 저는 오늘 아빠에게 아름다운 꽃 한송이를 선물하고 싶습니다.
> >
>

댓글목록

지겹다님의 댓글

지겹다 작성일

권혁철이  아직 이짓하나?  니가 뭐 대단하다고 모든 국가권력이 너를 매장 하노 에라이 인간아  ㅉㅉ

겁보님의 댓글

겁보 작성일

모든 국가 권력이 권혁철이를 매장시킨 이유를 모르면

경상남도 공무원 아니다

모든 경상남도 공무원은 썩은 환부는 도려내야 한다고 생각한다

나는 쫄다구지만 비겁하게 살지 않는다

목에 칼이 들어와도 성적조작에 가담은 못한다

내 약점은 요 주둥아리

입 닥치고 있어야 하는데 괜히 열받네

봄날이 오나님의 댓글

봄날이 오나 작성일

깜도 아닌게 승진해서 이상했어
그때 그 팀이 전원 3~4급
에~~~~휴 더런늠들
적폐세력 청산하자
일 잘하고 정직한 사람이 대우 받아야

여름날님의 댓글의 댓글

여름날 작성일

그때 그 양반들 김혁규 시대때 사람들인데 뭐가 3-4급 진급해
너야 말로 말도 안되는 말로 씨부렁 거리는것 보니 니가 적폐세력이다
문재인 같은 놈아

하단카피라이터

경상남도청공무원노동조합 / 주소 (51154) 경남 창원시 의창구 중앙대로 300 (사림동 1) / 대표전화 055.211.2580~3 / 팩스 055.211.2589 / 메일 ako2582@korea.kr
Copyright(c)경상남도청공무원노동조합.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