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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 교체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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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주목 댓글 7건 조회 3,559회 작성일 17-04-24 1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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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 전 지사가 채무제로 기념으로 심었던 사과나무가 말라죽어서 주목 나무로 교체 했었다. 지사가 있을 때야 교체하는 거 이해되는데요.
지사가 나가고 난 후에도 지난 22일 말라죽는 주목 나무를 또 교체했다는데 그러면 평생동안 계속 교체 할껍니까.
이제 홍 전 지사도 없는데, 다시 말라 죽으면 그냥 심지 맙시다.
채무제로 한 게 아무리 실적이라 하더라도 우리가 그냥반 홍보한다고 심은 나무를 두고두고 그렇게 과잉 관리 해야됩니까.
회계과 청우님들 고생 많으신 거는 알지만, 이제는 좀 그만 합시다.

댓글목록

어허참님의 댓글

어허참 작성일

누가 다시 심으라고 한건지 확인요망

주목2님의 댓글

주목2 작성일

주목님 말씀은 맞으나
벌써 일요일에 살짝 심어 놓은걸 우째??? ㅎㅎ

학실히님의 댓글

학실히 작성일

홍지사 나가고 나서 심은 주목 나무는 기념식수 나무가 아니 잖아요.
다시 심는 것은 말이 안되죠.
높으신 분들이 삽들고 함께 심은 기념식수는 사과나무였죠.
사과나무 대신 주목으로 주목이 죽어가서 뽑아 다른 곳으로 옮기고
다시 주목으로 심은 것은 맞지 않다고 봅니다.
기념식수 표지석은 없애는 것이 맞지 않나요.
도청 정문에 사실과 다른 것이 자리 잡고 있으면 정정당당한 도정이 못됩니다.
머지 않아 새 도지사 오면 바뀌겠지만  말입니다.

기념식수님의 댓글

기념식수 작성일

기념식수가 말라 죽어나 하는일이 종종 있곤하는데
다른 기관 등에서도 이런 경우에는 비슷한 나무를 구하거나해서 다시 심곤하는 것으로 압니다.

몰랐다고 해서 살짝하는 것으로 치부 해버린다면
세상에 밀실행정 아닌 것이 어디 있겠습니까?

이럴때는 좀 넓은 안목도 필요하다고 봅니다.

폐습님의 댓글

폐습 작성일

적폐는 하나씩 고쳐나갑시다
전시행정은 하지 맙시다
나무를 심고, 팻말을 달고, 돌을 박고. 그런 것도 모두 예산이며, 독재시절의 전형적인 상징 입니다
제발 앞으로는 구태를 없애 나갑시다

나무도사님의 댓글

나무도사 작성일

홍은 갔지만 아직 홍의 그림자를 그리워하는 사람들이 있으니.......
도대체 왜 우리가 이렇게 살아야하는지 생각좀 합시다.
이제 그만 제대로 된 길을 갑시다.
주목나무 한그루 죽었다고 신문에 내는 기자나
신문보고 허겁지겁 다시 심자는 간부들이나 똑 같습니다.
이제 그만 그림자에서 벗어나 제대로 살아봅시다.

사실획인님의 댓글

사실획인 작성일

채무 0 기념식수 나무는 중요한 의미를 가집니다.
그것도 도청 들어오는 입구에 있습니다.
도민들이 도청에 오면 첫 눈에 들어 옵니다.
당연히 기사거리가 되고 기자는 보도할 의무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것도 사과나무가 죽어 가자  주목으로  다시 주목이 죽어가자 
또 다른 주목으로 심었으니 당연히 기사거리가 되는 것이지요
그리고
채무 0는 맞다고 하는데 일부에서 0가 아니라고 논란이 되는 이유는 무엇인지
시군에 당연히 주어야 할 조정교부금을 안주고 있다면 그건 어떻게 되는 것인지...
도 출자출연기관의 부채는 채무 개념에 들어 가지 않는 것인지
후임 도지사가 오시면 전반적으로 검토해야 할 사안이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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