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청공무원노동조합

바로 이야기 못해요 왕따당해요 생각이 없어서 이야기 못하는게 아닙니다. 그렇게 쉽나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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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이,, 혹은 계장이,, 마음에 안들어서 불러내서 우는 소리 하는 게 아닌 것 같은데?

일하기 싫다고 혹은 아프다고,,  투정부리는거 한번 받아주니까 계속 되풀이하는 건데

다른 사람은 문제없이 잘 하고 잘 지내고 있는 걸 보면 스스로 돌아볼 줄도 알아야지

어떤 문제인지 모르겠지만 정식으로 사무실에서 의논해야될 문제를 밖에 불러내서 감정적으로 하는 게 더 병폐라고 느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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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그렇게 쉬우면...이런 문제가 생겼을까요...

말을 안하는 게 아니라 못하는 것이라는 생각을 왜 못할까요..

안타깝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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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못을 면전에서 바로 이야기 한다고 해도 대부분의 당사자는 아무런 변화가 없습니다(본인이 무슨 잘못이 있는지 조차 인지 하지 못함)
오히려 악의적인 보복만 당하게 되겠죠 ㅋㅋㅋ

그러니 이런 풀숲에서 외쳐대면서 풀수 밖에 없습니다

이런 구조야 말로 이 조직의 병폐겠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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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자신을 알라
자기 자신을 너무 몰라서 그렇습니다
자기 객관화들 좀 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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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는 말씀입니다.
그러하지만 우리가 고민해봐야할 부분도 있지 않을까요.
당당사무관. 담당과장에게  울고불고하지 않고
딱 한마디만 하면 업무 같이 못합니다.
업무지시에 대해 의논하고자 하면
"아~~~ 쓰러지것네, 너무 힘들어 쓰러지것네 "
이런 말만하면....,..

그런 사람도 진급 잘~~~하는 경남도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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