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청공무원노동조합

위 내용이 사실이면
자동으로 퇴근 확인과 함께 꺼지는 시스템 하면 됩니다.
시대를 앞서가지는 못해도 따라는 가야죠
공무원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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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내내 컴퓨터 안끄고 지내는 동료도 제옆에 있습니다 ㅎㅎㅎ

빠른 출퇴근 등록을 위한 자기편의를 위해서 컴퓨터는 혹사 시키고 있는거죠

그래놓고는 컴퓨터 쳐 느리다고 불평을 해대네요 뭐 어쩌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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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를 따라가기 위해서

[누구나 대신 해줄 수 있는 출근]
[1.컴퓨터 전원버튼 누르고+2.부팅 비번입력+3.윈도우 비번입력+4.부팅 대기+5.창 열기+6.로그인하기+7.인사랑 열기+8.출근버튼 누르기+9.정말로 출근버튼 누르냐는 확인창의 확인버튼 누르기]

[누구나 대신 해줄 수 있는 퇴근]
[1.인사랑 열기+2.퇴근버튼 누르기+3.정말로 퇴근버튼을 누르겠냐는 확인창 확인 누르기+4.이미지로 나오는 문자 입력해서 내가 실시간 앉아있는 인간임을 증명하기]

이전에는 지문입력으로 본인 손가락이나 얼굴로 인증하고 오랜시간이 걸려 출근버튼을 누를 필요가 없었습니다.

이런 절차변경으로 얼마나 많은 직원들의 초과수당을 삭감시키고 인건비를 절약하는지,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대리로 받아갈 수 있게 되었는지 상상이 안되지만

불평하면 안되겠죠.

혹시나 초과시간 공제규정이 개선된다면 좀 나아질까

에휴, 불평은 줄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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