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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만약에 댓글 3건 조회 2,915회 작성일 24-09-04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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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원인 응대 스트레스로 타 기관에서 직원들이 자살했다는 뉴스를 접했는데
우리 경남도 소속 직원이라고 그런일 당하지 말라는 법 없지 않은가?  그런 최악의 상황을 막아야 하는게  개인이 아닌  조직이라고 생각한다. 직원 이름 신상털기를 못하게 이름도, 얼굴도 블라인드 처리는 해 놓았지만 당사자인 민원 담당하는 직원은 피할수 없는 숙명 아니겠는가? 도청 어느부서에서 하는지 모르지만, 이런 직원이 있다는데  어느 부서에서 무슨 도움을 줄 수 있는지,  적극적인 홍보가 필요하다고 봅니다. 그 직원의 개인이 처지를 비약하면 안되고 적극적으로 도에서 나서서 피해를 막을 수 있는 방법이 강구되어야 한다고 봅니다. 이런 글 읽을 때면 안타깝습니다.

댓글목록

동료님의 댓글

동료 작성일

결코, 남의 일이 아닌 듯 합니다. ㅠㅠㅠㅠㅠㅠ

뉴진스님의 댓글

뉴진스 작성일

다들 모른체 하죠. 이유는 자기 살기에 바쁘고 내가 그 자리에 안가면 그만이니까.

민원 문제는 내가 아니고 노조가 해결해주거나 사장이 나서거나 무슨 부서가 해결해주길 바라죠.

도청 공뭔포함 모든 인간들의 고질병입니다. 스스로 안바뀔라 하는거

바뀌어야 모두가 삽니다. 민원땜에 힘들어하면 주변에서 조언해주고 노하우 전수해주고 악성민원이라 판단되면 부서장이 총대매고 협상하거나 좀 조직 전체가 대응해야지 책임자가 너니까 니가 알아서해 이따구로 대응하지 맙시다

공먼월드님의 댓글

공먼월드 작성일

정당한 민원을 대응안하는 공무원은 잘못이지만
공무원은 기본적으로 심리상태가 겁이 많은 부류가 많아서
민원인이 공격적으로 막대해도 강하게 받아치는 경우가 적음
처음에는 강하게 받아치던 사람도, 윗선에서 치고들어오거나,
도지사에게 바란다에 갑자기 글올려서 허둥지둥 보고한다던지
언론뉴스, 도의회 등을 통해서 몇번 업무적으로 쳐맞다보면
부당한 민원이라고 해도 쉽게 대응하기가 어려워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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