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청공무원노동조합

진짜 공감합니다. 예산총괄계 때문에 열 받았는데, 단장님 생각하니 마음이 아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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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내용을 지웠나요? 왜 노조라고 함부로 지우세요?

관리권한이 있는 것을 알지만 도청 전체 직원들이 알아야 할 것은 알아야 하지 않나요?

뭔 내용인지 아시는분 알려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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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전단 직원들도 자질이 떨어져서 단장이 애를 많이 먹었다는 내용인것 같습니다.

그래서 사무관들은 단장에게 하소연하고 단장은 어찌 할 방도가 없다 보니 혼자 긍긍하고 그랬는가 봅니다.

아래도 치이고 위로 치이고 중간에서 샌드위치 신세로 사면초가가 되었다고도 합니다

그래서 어떤 댓글에는 진상조사를 해서 다 같이 죽어보자고 한것 같기도 합니다

이러다 보니 노조원만을 대변하는 노조입장에서는 노조원의 치부도 더러 날 가능성 있어 보이니까 지운것 같네요

물론 명분은 체전이 바쁜 와중에 체전단 직원들의 사기를 생각해서 지운것으로 보입니다

이제 적당히 하는것이 그나마 남은 유족들에게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그만 합시다

이제 김재원 단장 사망건에 대해서는 노조든 노조원이든 간부든 누구든간에 이쯤에서 마무리 합시다

쌍방간에 피 보는 일만 나올지도 모릅니다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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