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청공무원노동조합

회의를 하면 회의자료 만든다고 수고들 많으시죠?
없는 회는 자료 억지로 만들어 내신다고 수고들 많으시죠?
문제는 지사님이 아니라 실국본부장이 아닌가 싶은데요
보통 실국 본부장들이 1-2주간 주간업무계획을 보고는 그중에 선택해서 자기가 작성해서 보고해야 하는데
밑에 직원들 보고 억지로 만들어 라고 지시하는 경우가 많죠? 개중에 똑똑한 국 차석들은 어느과에 어느 업무가 적당할 것 같다고 느끼면
그 업무자료를 받아서 자기가 작성하는데 좀 아닌 국 차석들은 그 과 보고 만들어 달라고 하는 경우도 많죠?
행정국은 안그런가 보더라구요 회의자료 만들어 본적이 없다고 하네요 지사님께도 인정받고 행정국 아니 같이 일해본 직원들에게 인정받는
행정국장좀 본 받으시길 바랍니다 실국본부장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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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주일에 국장들이 회의에서 뭔가 이슈가 있는듯하게 이야기를 해야하는 회의를 만드는 사람이 누굴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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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장님들 문제 있는 부분 있지...
그러나 실효성 없는 회의를 일주일에 한번씩 하게 하는
존재가 누군지 생각 한번 해보자...

현재 도청의 리더십이라는게
결국 마른 오징어에서 즙짜는 거 아이가?

그 대표적인 사례가 간부회의다
그 회의자료 실무자가 하니 국장이 하니를 떠나서
그 회의자체가 실효성이 있는지 메타적인 분석을 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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