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청공무원노동조합

몇년전이지만 직원간 스토킹도 있었고
흉흉한 세상, 갈수록 개인정보는 민감해 지는 사안이죠
선거출마한다고 뛰쳐나간 고위공무원이
어떻게해서 전직원 폰으로 문자를 돌리겠습니까
다 이런 개인정보가 멋대로 수집되어 본래목적과 다르게 활용되고
있기때문 아닙니까?
국장님 과장님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노조게시판 글이 올라오고 나서야 쪽지를 보내고
취합된 자료를 파기했다고 하는데
개인정보보호위원회에 이번 사례를 자문해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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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부청 직원(국별.직속기관포함)주소와 대리인 연락처를 제출하라는 공문이 시행되었는데
> 창원청사도 이렇게 직원 비상연락망을 공문으로 요구하고 관리하나요? 창원청은 어느부서에서 하나요? 
> 직원 개인별로 정보수집 제공 동의는 받고 하나요?
> 국별로 개인정보가 다 취합돼서 요청부서로 제출되었네요
> 이게 그 부서에서 왜 요청하는 것이며
> 무슨 필요에 의해서 서부청 직원 비상연락망을 요구하고 관리하나요?
> 개인정보 민감한데 공문으로 요청은 하고, 취합할때는 쉬쉬하면서 개별 동의도 없이 제출하나요?
> 개별 동의를 받는 절차를 이행하더라 쳐도, 동의 안할 권리가 있는거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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