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청공무원노동조합

서편 말씀하시나요?? 구체적으로 말씀 부탁드립니다. 저도 너무 공감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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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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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본관 거기? 막무가내시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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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힘듭니다.
안 그래도 힘든 국인데

장님이라도 좀 좋으신분 보내주세요 제발
집에좀 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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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먹고 술도 드시고서도 들어오셔서 업무 열심히 보고받으신다는 그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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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관 4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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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관 5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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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글이 뭐였나요? 국장? 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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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장이라는데요 ㅇㅅ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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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ㅅ국장은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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ㅂㅈㅇㅅ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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ㅊㅅ아 그분이 싫은 건 알겠지만 쫌생이처럼 이렇게 뒷글 쓰는 것도 보기 안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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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ㅊㅅ 원래 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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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장 출세를 위해서 직원들이 좀 희생해야지
하라고 하면 해야지, 뭔 불만이 이렇게 많노
어떤 스타일인지 다 알고 있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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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국장님 보고싶네영...
계실 때도 좋았는데
떠나시고 나니
그때 정말 좋았구나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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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시고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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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ㄷㅅ국장님? 암요 하늘과 땅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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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측근인 국주무계장 국차석 등을 의심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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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장이시면 큰 그림을 그리고, 정책 방향을 제시하고, 해당 국의 현안을 어떻게 처리할 것인지 고민해야하는데
9급처럼 "습니다."가 맞고 "읍니다"는 틀리다 라는 소리만 하고
그저 사장에게 잘 보여서 부단체장 나가서 "에헴"소리 하려는 속셈인지
딴자리 있을때는 사장 모시는 남의 국 행사까지 직접 오셔서 감놔라 배놔라 우리가 한다. 담당 부서장 팽시키더만
해바라기 잘 하시니 영전에 승진에 타의 모범이 되식 있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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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는 도지사한테도 있는 것 같다.
묵묵히 열심히 일하는 직원들보다
앞에서 알랑방구 잘뀌는 사람들을 등용하니
이런 사태가 오지 않았나 라고 생각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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