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청공무원노동조합

휴직 할수 있다니 부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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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까지 휴직 수요 받더라고요 저도 하려고요.... 너무 혹사 당하고 그냥 진이 다 빠졌어요
사람 껍데기만 남아있음... 사는 게 사는 게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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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무분장도 일하는사람한테만 다 주고
폐급들은 펑펑 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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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폐급들 초과만 팡팡 찍고들 잘 감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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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다른 얘기지만.. 사업소도 죽을 맛이네요 일안시키는 사람은 아예 안시키고 일하는? 사람들만 죽어라 굴리고 인원 채워주는 건 본청에서 소문난 사람들만 슬쩍슬쩍 보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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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예퇴직이나 의원면직이 지속되는 이유 중 하나겠지요.

부서 인사 배치를
부서장 친한 직원 편하게 승진시키고,
말 없이 일하는 직원 부려 먹기,
잘하는 직원 업무 몰아주기,
승진을 대가로 길들이는 등 본인 성과를 위한 수단으로 삼고 있어서

원래 아닌 사람이 왜 폐급이 되었는가?
인사 이동 후 점점 업무 분장이 늘어가는 직원은 얼마나되나?
이유는 뭔가?
과거 업무분장과 비교해서 크게 차이가 나는 이유는 뭔가?

정원에서 결원이 생기면 업무부담 수당을 주는가?
같은 본봉인데
말 잘하는 사람, 일만 하는 사람, 자리만 지키는 사람 다 똑같이 주고
관례에 따른 수당은 글쎄...

나도 휴직하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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