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 못 차린 00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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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군민 댓글 12건 조회 3,793회 작성일 25-03-27 23:58본문
여기에 이런글을 올리게 되어 너무 죄송합니다
창녕 군민의 날 행사가 할지 말지 미정이라고 합니다
진해 군항제도 축소하고 진주도 행사 다 취소 되었는데
군수는 표심에 눈이 멀어 군민의 날 행사를 고민하고 있다고 합니다
자극적인 제목 죄송힙니다
지금 시국이 시국인 만큼
조금 더 신중했으면 해서 여기다 올려봅니다
노조게시판에는 차출이다, 직원을 사지로 내몬다 하지만
사실 도청분위기는 불끄다 동료가 죽었는지,
관련 부서들만 바빠보이고 직원들은 아무렇지도 않아 보입니다
리본이라도 달줄 알았어요
창녕 군민의 날 행사가 할지 말지 미정이라고 합니다
진해 군항제도 축소하고 진주도 행사 다 취소 되었는데
군수는 표심에 눈이 멀어 군민의 날 행사를 고민하고 있다고 합니다
자극적인 제목 죄송힙니다
지금 시국이 시국인 만큼
조금 더 신중했으면 해서 여기다 올려봅니다
노조게시판에는 차출이다, 직원을 사지로 내몬다 하지만
사실 도청분위기는 불끄다 동료가 죽었는지,
관련 부서들만 바빠보이고 직원들은 아무렇지도 않아 보입니다
리본이라도 달줄 알았어요
댓글목록
2121님의 댓글
2121 작성일모지리님의 댓글의 댓글
모지리 작성일댓글님의 댓글의 댓글
댓글 작성일참내님의 댓글의 댓글
참내 작성일니가족님의 댓글의 댓글
니가족 작성일1님의 댓글의 댓글
1 작성일물론 지나치게 형식적으로 상황을 판단해 기계적인 결론을 도출하는 것도 문제겠으나 형평성에 맞지 않게 인정에 따라 상황을 판단하는 경향 또한 경계해야 할 부분이다. 예를 들어 연쇄살인을 저지른 흉악범이 검거되었는데 그 범인이 자기 가족중에 하나였다라고 하면 가족 입장에서는 물론 안타까운 부분이나 범죄 행위에 대한 책임 자체를 부정할 수 없는 것과 같다. 이를 두고 설령 다른 가족 구성원이 범죄자에 대한 처벌 필요성을 인정했다 하여 그를 매정하다고 매도하는 논리는 당연히 옳지 않다고 볼 것이다. 이런 식의 논리가 팽배하면 원칙과 절차는 무시되고 그때그때의 정서와 감정에만 충실해지는 형평성이 무너진 사회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