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청공무원노동조합

되도록이면 좋은 쪽으로 생각하며, 내가 좀 손해보면 되지 하는 마음으로 일하는데
가끔 잘못 되어가고 있는 부분도 방관만 하시고 못본척하시는 과장님, 계장님들 뵈면 너무 답답해집니다.
용기내시어 애정 어린 쓴소리로 후배들 이끌어 주세요.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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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장님은 사무실만 잘 돌아가면 되거든요, 누가 일을 많이 하거나 적게 하는지는 누구보다 잘 아시겠지만, 사무실이 돌아가기만 한다면 그렇게 되어도 괜찮다고 생각하시죠. 그 사이에 일하는 직원이 지치고 힘들어서 이 조직에 오만정이 떨어져서 결국 일 하지 말자..는 생각을 하게 되지만, 그건 나중에 일이고 당장 내 사무실, 내 과만 잘 돌아가면 돼요. 과장님 당신을 개인적으로 싫어하진 않았지만, 그런 점에선 실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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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과장 얘기인 줄...이런 사람이 많나 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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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평도 못 챙겨받고 일만 죽어라하는 모질이 1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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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 토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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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는 놈만 일감 몰아주는 이 더러운 조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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