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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은 누가 해야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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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중간 댓글 28건 조회 11,758회 작성일 25-05-16 2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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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직에 발 들인지 10년 좀 넘은 직원입니다.

10여년 전 제가 막내시절엔 막내가 차대고 운전하는게 당연한 분위기였고

저또한 큰 불만은 없었던거 같습니다.

시간이 지나 저도 계에서 중간 정도 되는 위치가 되었습니다.

그런데 막내 직원이 점심시간이나 다같이 이동할때 왜 자기만 차를 대야 하냐고 불만을 토로 하더군요
(가끔 저나 차석님도 차를 댔던거 같은데 공평하게 하고싶나봅니다.)

그래서 그럼 어떻게 하는게 좋겠냐 물으니

계장님 차석님 포함해서 순번을 정한뒤 한번씩 차대는게 공평하지 않냐? 합니다.

차마 그 얘길 차석님과 계장님께 전하진 못 하겠어서

그냥 앞으로 운전은 제가 하겠다고 했네요

어떻게 하는게 현명할까요?

댓글목록

공평이님의 댓글

공평이 작성일

차 대는건 계장, 차석까지 같이하자하고
어려운일 계장, 차석이 할때는 같이하자 안하는고? 참나~

업무도 공평하게.. 어려운일도 똑 같이 하라하세요

ㅁ님의 댓글

작성일

그래도 막내한테 말이라도 하잖아요
여자라고 차 안대는 막내도 있었어요

주구장창님의 댓글의 댓글

주구장창 작성일

2030 남자만 주구장창 운전 ㅋ

공감님의 댓글의 댓글

공감 작성일

비밀글 입니다.

난 당신 딸이 아님님의 댓글의 댓글

난 당신 딸이 아님 작성일

여직원 당신 딸이 아닙니다. 제발 그런생각 좀 하지 마세요.  선배들 다 이런 생각을 가지고 있으니 문제죠.  아님 남직원을 당신 아들로 생각해주던지....

ㅋ님의 댓글의 댓글

작성일

남자는 그럼 유럽의 아들이냐? 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님의 댓글의 댓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작성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ㅁㅁ님의 댓글의 댓글

ㅁㅁ 작성일

여직원은 부모딸, 남직원은 외계인

현실님의 댓글의 댓글

현실 작성일

우리계 여직원은 차한번 안대고 막내 남자직원 차는 잘만 타고 다니던데....

ㄴ님의 댓글

작성일

우리 계 여직원은 막내 아니라고 운전 일절 안 하는데, 하는 꼬라지 보니 막내 때도 안 했을것같다 ㅋ

헐님의 댓글의 댓글

작성일

우리 계 말하나?

구리스님의 댓글

구리스 작성일

권리만 주장하지말고 우리 모두 좀 유연하게 합시다 서로서로 조금씩 양보하면서 공평공평만 따질라 하지말고
위에서 카바치는 일들도 많은데 차대는 그런 일은 막내가 10번에 4~5번정도는 좀 해주면 안되나

개념찬mz님의 댓글의 댓글

개념찬mz 작성일

나도 예전에 곤란한 상황 때 계장님, 차석님 도움을 받은 적이 많아서, 운전, 식당 주문 정도로라도 은혜(?) 갚으려함

4님의 댓글

4 작성일

그래도 잘 하셨어요. 그 친구가 정상인 친구라면 언젠가는 감사한줄 알겁니다.. 그것도 모르면 그냥 흘러 스쳐지나가는 사람이라 생각하고 잊으세요. 저는 첫 사수를 너무 잘만나서 아직도 넘 좋은 형님으로 뵙고 있어요(제 나름 보답하면서요..ㅎ). 그때도 운전, 힘든일 다 떠안고 해주셧는데 시간이 흐를수록 그 의미가 어떤건지 와닿습니다.. 저도 그래서 아래에 많이 베풀고 있어요

11님의 댓글

11 작성일

애초에 근본적인 차대는 문화가 사라져야함..

1님의 댓글의 댓글

1 작성일

그럼 과장이고 국장이고 각자 차타고 다 따로 이동하자고?

눈눈이이님의 댓글

눈눈이이 작성일

그냥 그런 사람들은 똑같이 해줘야됩니다!
잘해줄 필요 하나 없다고 오늘도 느끼고 갑니다~

상전님의 댓글

상전 작성일

니는 니대로 오라고 하세요 아니면 밥을 그냥 같이 먹지 말고 니 혼자 먹으라고

물흐는대로님의 댓글

물흐는대로 작성일

여자건 남자건 그냥 되는 대로.. 나 아줌마 차석인데 그냥 차 내가 댈게요 합니다.
그런거 고민하는 것 조차 피곤...옛날 옛적에는 그랬을지 몰라도
지금의 말석 입장에서도 불합리하다 느낄 수 있고
차석 입장에서 삼석 사석한테 차 대라고 말하는 것도 귀찮음.

초월자석가모니님의 댓글의 댓글

초월자석가모니 작성일

청일점인데 고마 제가 차 다 댑니다 ㅋ 그러려니 합니더

NG님의 댓글

NG 작성일

그런 직원들은 밥 먹고 커피 마실 때도 매우 공평하게 내는 거 맞겠죠?

나도너시러님의 댓글의 댓글

나도너시러 작성일

얻어 먹을땐 막내라서 얻어먹는다고 할거 같은데...

안먹는다고 하세요님의 댓글의 댓글

안먹는다고 하세요 작성일

먹고 싶지 않고 고맙다는 생각도 없으면 안먹는다고 하십시요. 사준 사람도 억지로 먹는 사람한테 돈 쓰기 싫을 겁니다. 님보다 많이 번다고 돈이 많은거는 아닐수 있습니다.

꺼져라님의 댓글의 댓글

꺼져라 작성일

와~~ 진짜 개념에 밥 말아먹은놈이 여기있네~ 커피 한잔사고 생색낸다고? 같이 먹고싶지도 않은데 억지로 먹는거라고? 잼있네~ 앞으로는 니 혼자 편하게 밥먹고 다녀라~ 눈치보는지는 모르겠지만 같이 먹을 필요도 없다~ 누군 돈이 썩어나서 니같은 놈한테 커피 사주는줄 아나? 너 같은 놈한테는 단돈 10원도 아깝다 어이상실이네 진짜

나는7급님의 댓글의 댓글

나는7급 작성일

뭐 이런 애가 다 있노 ㅋㅋ

이런애가...님의 댓글의 댓글

이런애가... 작성일

막내때부터 선배들이 커피사주면 감사하다고 생각했는데
...그 누구도 저한테 생색낸 선배는 없었어요..
(8급님처럼 그럴거면 안먹는다고 이야기를 하세요...)
같은 회사에 근무 중인 후배라는게 참 서글프네요

ㅠ님의 댓글의 댓글

작성일

감사하게 생각하고 더 잘하려는 mz도 많아요 ㅠ 일반화하지 말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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