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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마다 너무 시끄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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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고막파열 댓글 5건 조회 2,443회 작성일 25-05-29 0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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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 노조, 단체에서 도청앞에 와서 노동가요 틀어놓는데... 아침일찍 와서 업무 준비하고, 맑은 정신에 일하려 하는데 시끄러워서 너무 힘들어요.

듣고 있으면 마음도 불안해지고...소음공해가 너무 심각합니다.

도와주세요.

댓글목록

ㅡ.ㅡ님의 댓글

ㅡ.ㅡ 작성일

아니 그분들도 자기 권리 위해서 도청에서 하는거예요.
솔직히 그분들 무시하는 말로 들려서 불편해요

^.ㅠ님의 댓글

^.ㅠ 작성일

이해는 가지만 윗 댓처럼 본인들 목소리를 내는거잖아요. 불편해도 참아야죠. 본인도 노조원이면서..

비상식님의 댓글

비상식 작성일

헉...위에 댓글 이해 안되네요
자기 권리 위해서라면 다른 사람 피해줘도 상관없는건가요?
도대체 원글 어디에 노조 무시하는 말이 있나요?

저는 지금 시민불편을 담보로 하는 버스노조 파업도 너무 이기적인 행태라고 생각합니다.
시내버스 준공영제로 매년 수백억원씩 지원하고 있는데도, 통상임금 및 상여금 인상, 정년연장 등
계속 요구하면서 사측에서 이례적인 처우개선 절충안을 내놔도 요구사항 다 들어달라며 파업하고 있잖아요
결국 버스노조 요구안 다 들어줄려면 세금 갖다부어야 되는데, 노조가 요구하면 무조건 다 들어줘야 되는건가요?

우리가 공무원노조원이라서 다른 기관 노조원의 과한 행동을 무조건 수용해야된다는 것도 납득하기 어렵습니다.

위버멘쉬님의 댓글

위버멘쉬 작성일

도청앞에 집회하시는 분들이 설치한
스피커의 방향이 어디인지 보시고 말씀하시는지는 모르겠으나
그 행위의 정당성을 대중에게 알리고자 한다면 도청이 아닌 도로쪽으로 향해야 할 것인데 그 반대로 도청건물로 향하게 설치한 사항은 특정인(공무원)을 향해서 들어라고 하는 의도가 있을것입니다.
그런데 그러한 업무를 담당하는 공무원은 그 내용을 모를리도 없을텐데 지속적으로 정신적인 피해를 받을 수 있는 불특정 공무원(도청에 근무하는 여러사람)까지 저렇게 피해를 받아야할 정당성이 있는것이라면 이해하겠으나 그렇게 보이지는 않습니다.
그리고 저렇게 행동하는것이 정당한 행동이라면 공무원도 특정 집단의 근무지(회사) 앞에서 똑같은 행위를 해도 문제없다는 말씀이신걸로 이해하는게 맞습니까?라고 묻고싶습니다.

ㅇㅇ님의 댓글의 댓글

ㅇㅇ 작성일

그러면 앞으로 우리 노조도 집회하실때 어디 빌려서 아무도 없는 곳에서 이웃에 피해안가게 목소리 안들리게 산에서 집회하세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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