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청공무원노동조합

물론 하위직만 있는건 아닌줄 압니다.

동급자도 상급자도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단지 실상은 제(6급) 경험상 하위직이 더 많다는게 문제입니다.

다들 서로 자기의 위치에서 존중하고 본분을 지켰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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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피스 빌런은 상사에게도 찍히고 동료들에게도 좋은 소리 못듣고 공무원 생활한다
> 흔히들 오피스 빌런 이라면 요즘 MZ세대에서 많이 나온다고 한다
> 숫자상으로는 그럴 수도 있다 하지만 과연 오피스 빌런이 하위직만 있을까?
> 고위직도 알고 보면 워스트 간부공무원에 속했거나 아니면 워스트 못지 않은 간부공무원중에도 오피스 빌런들이 많다
> 그 간부 공무원 밑에서 일하다가 도저히 못 견뎌내서 진급을 앞두고 있으면서도 포기하고 사업소로 가거나 또는 휴직하게 만들거나
> 때론 8-9급임에도 그만두게 만든 고위직 간부도 있다 바로 이런 간부를 오피스 빌런이라고 해도 무방할 것이다
> 하위직에게만 갑질 하는 것이 아니라 윗상사 기관장에게도 인정 받지 못해 갈 곳이 없는 사람도 있다
> 맨날 식사 뭐 먹을 것인가 챙겨야 하고 피곤하다는 사유로 결재시간 정해놓고 직원들을 불편하게 만들고
> 장에게는 인정받지 못하고 그 장은 저 인간을 어찌 처리해야 할까 고민하게 만들고 이런 고위공무원도 오피스 빌런이다
> 그러나 정작 자신은 모른다 자기가 그런 위치에 있는지도 참으로 난감한 상황이다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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