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청공무원노동조합

성과금, 명절수당 날짜 계산해서 휴직 들어가시는분들.. 개인 입장에선 그게 이득이겠지만
팀에선 정기인사까지 결원상태로 일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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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상여금 받고 휴직하려고 고민하는 애도 있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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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의 입장에서 성과급 명절수당 등을 고려해서 휴직 들어가는 것은 당연함

인사과에서 향후 휴직자 등을 고려해서 인사발령 해야 함

그게 인사과의 역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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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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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과금, 명절수당 생각해야 똑똑한 겁니다. 며칠 차이로 큰 금액이 왔다갔다 하고

휴직까지 해야 하는데 그렇게 해서라도 살아야죠,

지금 물가가 어떤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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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심 : 사물의 가치를 변별하고 자기의 행위에 대하여 옳고 그름과 선과 악의 판단을 내리는 도덕적 의식

본인의 입장에서 법이 허용하는 한도내에서 최선을 찾는 행위가 나쁘다는 것은 아니다

그렇지만 나의 최선을 찾고자 하는 행위가
나의 수당 몇 푼 더 벌고자 하는 행위가

내가 속한 조직의 운영에 차질을 주고
나의 동료들에게 수 개월간 막중한 짐이 안겨준다면 과연 옳은 행위인지는 판단이 필요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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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ㅊㄱ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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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진했다고 바로 병가쓰고, 바로 휴직계 올리고...참.. 현타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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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이 안 돼서 국서무나 주요보직 한번 못(안) 가보고 꿀만 빨다가 순번에 의해 6급 달고, 6급 달자마자 육아휴직, 휴직 복귀 후 편한 사업소나 근거리 파견.
 일은 결국 계장, 차석, 일 잘하는 막내급에만 몰림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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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야 우리 차석은 일 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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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고 대접이라도 잘해주나 근평은 연차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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