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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의회사무처장 직위 의회직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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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당 댓글 10건 조회 2,751회 작성일 25-06-21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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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장님 ※※을 믿습니까?

의장님께서는 조직의 원칙과 균형을 지켜오신 분으로 알고있습니다.
 
의장님께서는 과연, 지금의 ※※을 끝까지 믿을 수 있으십니까?
(※ 의회에 가셔서 단시간에 바뀌었는지 모릅니다만, 그분의 거친 언행과 일방적 업무 강요로 인해 눈물 흘린 도청 직원이 한둘이 아닙니다.)

위로는 충성의 방패를 자처하고, 아래로는 직원들의 헌신을 강요하며 조직을 운영했다고 생각했습니다.
그 결과, 직원들의 혼과 시간을 갈아 만든 피로와 침묵의 시스템 위에 본인의 입지를 구축해 온 것입니다.

이러한 구조는 결코 오래 갈 수 없습니다. 방패는 언젠가 무너지고,
그 자양분을 소모당한 조직은 결국 제 기능을 잃게 됩니다.

그 신뢰가 정당한 것이었는지에 대한 판단은, 곧 의장님 리더십에 대한 평판과 정치적 책임으로 돌아올 것입니다.

누구를 위한 것인가가 아니라, 무엇을 바로잡을 것인가를 고민하셔야 할 때입니다.

※ 추신
객관적 판단을 전제로 말씀드리자면, 도청에서 그분에 대한 상사, 동료,직윈들의 진심어린 의견을 쉽게 아시긴 어렵겠지만, 의장님께서 알고자 하는 의지만 있으시다면 충분히 파악하실 수 있을겁니다.

결국 의회사무처 운영은 현 의장님, 차기 의장님의 의지, 더나아가 건강한 조직시스템보다 그분의 영향력이 우선시 될것 같아 우려스럽습니다.(단순한 개인 의견으로 치부하기보다, 도청, 의회 등 구성원들의 평판을 직접 들어보시길 권유드립니다)

이러한 시스템이 고착될 경우, 차기 의장께서는 그직위에  대한 실질적인 인사권을 행사하기 어렵게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댓글목록

오호통제님의 댓글

오호통제 작성일

늘 퇴직하시는 분들이 하시는 말씅...
그때 좀 직원들을 이해하고, 포용할걸...
그때가서도 느끼지 못하고, 나는 항상 옳았어라고 할 수 있겠지만...

참 저분 생각하니 안타깝네요~
강입적인 태도에 주변에는 모사꾼들이 기득할것인데...

비통님의 댓글의 댓글

비통 작성일

그 꾼들은 윗선 핑계를 대고,  **는 그 말만 믿고 움직이니,. 결과야 뻔하겠죠.. 의회에서도 반복되면 참 웃픈 현실이겠죠....

수년이 흘렀지만,
여전히 앙금이 남아있네요~  그때의 상처와 비통함은 절대 잊지 않을겁니다~
언젠가는 본인 인생에서 돌려받을거라고 생각합니다~

답없다님의 댓글의 댓글

답없다 작성일

인사가 만사인데,
오랫만에 의회조직도 ㅇㅅㄷㄷ보니, 그쪽 인사 뻔하겠네요~
할말 많지만 다음기회에~

후직님의 댓글

후직 작성일

눈에서 쏘는 레이져 맞아보신분.그때 생각하면 휴직하고 싶음

씁슬님의 댓글

씁슬 작성일

지금도 고생한다는 말과 업추비 한끼로 직원들 마음을 대신하는지?
계산된 형식에 불과한 진심없는 격려는 결국 업추비 영수증 한장에 머물뿐입니다. 그 시절 그 식사,  고마움보다 씁쓸함이 더 크게 남았습니다~

씁슬2님의 댓글의 댓글

씁슬2 작성일

어느분이 그러더군요 그 여자랑 먹는 점심 밥이 세상에서 가장 맛없는 점심이었다고

어찌 그리도 자주 차례가 다가 오는지 그날은 소화제를 필히 먹어야 한다고.....

사람이 인생을 어찌 사셨길래 공짜 밥도 같이 먹기 싫다는 말이 나오냐고요

영전하시길님의 댓글

영전하시길 작성일

반성 없을걸요~ 아마도 기억을 되새기며, 누가 감히 이런글을 썼는지 색출해서 보복하려고 생각하지 않을까요? 옛날 생각하연 레이져에 심장 멎읖뻔...신체적인 폭력만 폭력이 아닌데, ..도청은 오지마시고, 도~의회 정책조율 부분에서 의회도 좀 그렇고....디른 좋은곳 영전하시길 바래요~

업추비식사거부녀님의 댓글

업추비식사거부녀 작성일

노조 홈피라고 하지만 이런 욕먹는 인생을 살아오신 ㅇㅎㅅㅁㅊㅈ님 인생 참 더럽게 사신것 같으시네요?

안타깝네요 퇴직 3년 남으셨죠? 3년 동안 직원들 죽어 나겠네요 먹고 사시는데 어려움이 없으시다면 고마 그만 두시는 것도 고려해 보심이 어떠신가요?

이제 그만님의 댓글

이제 그만 작성일

인권 침해, 폭언, 불이익 등 협박성 발언을 들었다면 침묵하지 맙시다.
알려야 바뀌고, 움직여야 개선됩니다.
특히, 가해자가 권한을 가진 경우 내부 조치는 한계가 분명합니다.

노동조합에 목소리를 전달하고 모아 문제를 제기하고,
필요시 외부기관(인권위, 검경 등)에 알리는 것이 조직변화의
시작이 아닐까요?

신규 직원의 이탈은 낮은 보수뿐 아니라 권위적인 조직문화도
원인입니다. 바뀌지 않으면, 계속 반복 될겁니다~

이제그만2님의 댓글의 댓글

이제그만2 작성일

간부의 갑질을 알리기가 애매한경우가 많아요
잘못 한것이 맞는 경우도 있거든요
단지 사소한 잘못임에도 인격을 모독성고함, 욕설이 없는 고함
반말성 고함 이런것이 많아서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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