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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에 알게 된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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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자라니 댓글 3건 조회 2,388회 작성일 25-07-21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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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조에 올라온 글을 읽다가 공감하고 이해하게 된 사실은

직렬 간부들의 정치질에 해당 직렬 일부 직원들의 피땀눈물이 갈아진다는 것

자세히 말하기는 어렵지만

본인이나  아끼는 직원들을 위해서

잘 보여야 하는 것이라면

본인이나 아끼는 직원이, 특혜를 볼 직원이 갈아져야 하는게 맞는데

옆에서는 할일 없어서 혹은 다 끝내고 노닥거릴텐데

아무것도 모르고 조용히 일만 하는 호구 잡아서 업무 몰빵 시켜놓고

질책하고 가스라이팅 하고

의원면직이나 사망, 인사고충 많은 직렬

문제 없다고 생각하는 건지 아니면 같은 생각이라서 그대로 으싸으쌰 하는건지

내용 설명 없이 끄적거리는게 본인도 답답하긴 하지만

해당 직렬 간부들이 하는 행태가 부당하고 여러 사람들이 피해를 보고 있어서

참기가 어렵다.

댓글목록

정치질님의 댓글

정치질 작성일

참 맞는 말입니다, 지가 갑이고 우리는 을임니다

정확히 지시도 방향도 잡아주지 않으면서

갑작이 직원들에게 고함지르고 지랄입니다

이런 간부는 보내야 합니다

짜증나는조직님의 댓글

짜증나는조직 작성일

맞습니다... 특정 직렬에서는 폐쇄적이니 더 그렇겠지요...
윗사람은 자기가 보고하고 해결해야되니 일안하는 직원한테는 말없고
일하는 직원만 더 윽박지르고 그 사람이 해야하는 것처럼 몰아갑니다.
일을 하면 할수록 더 하루하루가 버겁고 힘든건 이 조직의 구조적 문제가 아닐까 싶습니다.
열심히 내일 잘하다 추가 지시된 업무에 버거워서 다른 사람 일인데 그것까지 내가 해야하냐고 하면
시키면 시키는데로 하는게 공무원이랍니다.

ㅎㅎㅎ님의 댓글

ㅎㅎㅎ 작성일

이런게 분위기 흐려서 직렬끼리 단합이 안됨
좋아하는 직원 챙긴다고 업무도 덜어주고
되지도않는 칭찬으로 분위기 또 흐리고
눈치없는 그 직원은 어깨가 솟아서
직원들 으스대고 다니고
나머지 직원들은 피해보는데
정작 즈그들만 모르고 으쌰으쌰 토닥토닥임
저런사람들이 과장 계장 처 해먹는게
공무원의 장점이자 단점이지
좋은 과장 계장이면 될라믄
좀 주무관들사이 분위기파악하고 시야를 좀 넓게 바라
오데 꼬깔모 쓰고 처다보는거 마냥
아부잘하는 직원한테 홀랑 빠져서
나중에 쌩깜 당하지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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