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청공무원노동조합

정말 고민 많이 하다가 용기내서 "조금 더 주세요~" 하면 "없어요" 이러심... 정말 무안하기도 하고.. 부끄러워서 담부터 더 달라는 소리 못해요.. 그러다가 또 닭대가리처럼 잊어버리고 다시 "조금더 주세요" 하면 또 "없어요" 하심... 많이 경험함^^;;; 근데 양심이 있어서 고기는 더 달라 안하고 야채쪽 더 달라해도 없다고 하심.. 좀 넉넉하게 준비하면 안되나요? 처음 서부청사 생길때 식당이 협소해서 자율배식이 아니라 담아주게 된건데.....약간 변질되어 버렸어요. 너무 작게 담아주시니 점심 먹어도 배가 안불러요..ㅠ.ㅠ  본청이랑 같은 복지혜택을 받을수 있도록 해결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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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감합니다. 인재개발원 교육 안간 사람들 있나요.. 솔직히 본청이 밥이 훨~~~~씬 좋긴하죠
복지혜택도 많고.. 그래도 본청이랑 비슷한 복지 혜택은 누려야하는데 잘 안되죠
직렬 특성상 진주에만 잇어야하는 사람도 있구요
글쓰신 분의 말에 적극 동의합니다
싫어요 추천이 많길래 왜 싫어요가 많지? 란 생각에 쓰니님말에 동의하는 직원도 있다고 댓글 남깁니다

아 추가로 불만있으면 구내식당 그러면 먹지말라~ 이건 좀 곤란합니다 ㅋㅋㅋ
정당한 권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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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추천은 인재개발원 직원이거나... 본청 직원아닐까요? ㅋㅋ 사실 서부청 직원들은 많이들 공감하는 내용입니다. 점심먹고나서 여직원들도 배 안부르다는 사람 정말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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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청에 있다가 이번에 서부청 왔는데 적극 동감합니다. 본청은 정말 좋은곳이었습니다... 현미밥과 자율배식, 불맛 등 최고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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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살면 본청만한곳이 없음... 서부청 갔다오니까 본청근무에 그렇게 감사하게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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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소 협소로 인한 자율배식은 핑계라 생각합니다  자율배식할 경우 기존 양보다 더 늘어나 종사자분들 일이  더많아지는 이유 등 말못할 다른 이유가 있다고 들었습니다. 본청과 식대를 같이하더라도 질과 서비스가 개선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서부청 식당은 인재개발원 18개 시군 교육생이 이용하는 식당이라 도 식당 질을 가름하는 기준이 되는듯합니다. 다시한번 개선되었으면 좋겟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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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 갈때마다 느끼는 거지만...배식하시는 분들 친절하신 분도 있고...아니신 분도 있고...한번은 어떤 아저씨가 조리실에서 큰소리로 화도 내고...진짜 식자재 비용 확인할 필요가 있을 듯....검수는 제대로 하는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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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추 왜케많나요 서부청 근무 한번해봤는데 출퇴근도 힘들었지만 근무시간 내 배고픈것도 한몫했습니다.
메뉴도 본청이 더 맛있긴하지만.. 양이 너무...적음..
그렇다고 주변에 편의점이있는것도 아니고 내부에있는 매점은 너무 열악하고... 개선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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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점도 넘 열악해요~ 유통기한도 긴것만 잇음 ㅠ 심지어 우유도 유통기한 긴것만 잇음..
비추 이해안가요 진짜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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