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해복구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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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수요일차출자 댓글 5건 조회 2,957회 작성일 25-07-24 12:52본문
주말 비가 많이 와서 지인에게 거의 실시간으로 물이 불어나고 밭이 잠기는거를 봐왔었습니다.
일,월,화 이렇게 차출되면서 이번주만 하면 끝나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들었는데
막상 가보니 장비가 못들어가서 인력으로 정리를 해야 하는곳이 아주 많았어요
앞으로 최소 2주 이상은 작업을 해야 될듯합니다.(그럼 저도 한번은 더 갈듯 하네요...)
수요일은 비닐하우스에 들어간 토사, 자갈을 퍼내는 일이었는데
비닐하우스 안이니...숨쉬기도 힘들었다는 곳도 있었습니다. 자갈이라 삽질도 안되어서 손으로 주워야 하기도 했다네요.
산청군청 직원들은 더 어려운 곳에 투입되어 있다고 합니다.
진짜 더워서 실제로 작업한 시간은 2시간도 채 안되긴 합니다.
현장에 어르신은 새벽 4시에 와서 작업을 해줬으면 한다고 말씀하시기도 하셨어요.
같이 작업했던 한분은 한고랑은 끝내고 싶은 마음으로 거의 기진맥진한 상태임에도 끝까지 작업하시더라구요..같이 일했던 여직원 분들도 남자분들이랑 동등하게 작업하시고...진짜 존경스러웠습니다.
하지만 진짜 더워서 힘들면 쉬면서 하시길~~~
일,월,화 이렇게 차출되면서 이번주만 하면 끝나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들었는데
막상 가보니 장비가 못들어가서 인력으로 정리를 해야 하는곳이 아주 많았어요
앞으로 최소 2주 이상은 작업을 해야 될듯합니다.(그럼 저도 한번은 더 갈듯 하네요...)
수요일은 비닐하우스에 들어간 토사, 자갈을 퍼내는 일이었는데
비닐하우스 안이니...숨쉬기도 힘들었다는 곳도 있었습니다. 자갈이라 삽질도 안되어서 손으로 주워야 하기도 했다네요.
산청군청 직원들은 더 어려운 곳에 투입되어 있다고 합니다.
진짜 더워서 실제로 작업한 시간은 2시간도 채 안되긴 합니다.
현장에 어르신은 새벽 4시에 와서 작업을 해줬으면 한다고 말씀하시기도 하셨어요.
같이 작업했던 한분은 한고랑은 끝내고 싶은 마음으로 거의 기진맥진한 상태임에도 끝까지 작업하시더라구요..같이 일했던 여직원 분들도 남자분들이랑 동등하게 작업하시고...진짜 존경스러웠습니다.
하지만 진짜 더워서 힘들면 쉬면서 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