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청공무원노동조합

공감합니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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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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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식 하고싶은 분들은 육류 담지 말고 자체적으로 채식 하면 되죠...
왜 채식을 타인에게 강요하나요? 채식이 우월하고 도덕적으로 올바른 가치인가요?
이상한 pc사상좀 남한테 강요 안했으면 좋겠습니다.
하고싶으면 본인만 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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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말이 그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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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누가 보면 가둬 놓고 억지로 풀 먹이는 고문이라도 한 줄 ㅋㅋ 어디서 채식 강요하는 분한테 돌이라도 맞고 와선 여기서 화풀이하는 건가? 피해망상 장난 아니네요 걍 한 달에 한 번은 나가서 고기 반찬 사드셈 다 큰 성인이 어디 할 짓이 없어서 회사에서 반찬투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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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마다 식성도 입맛도 다르니까 모두를 만족 시킬수는 없겠죠! 채식의날 저는 개인적으로 좋아합니다. 취지도 좋고 새로워서요! 물론 먹고나면 아무래도 식단이 가볍다보니 좀 배고프긴 하지만 매일도 아니고 일주일 중 하루, 한끼 정도는 소식하는 것도 좋겠지 생각하고 있습니다! 배고프면 뭐 매점도 있고 당일 나가서 먹기싫으면 배달시켜도 되고 차선책은 많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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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국수&오이채,수제야채튀김,토핑그린샐러드&D,찐옥수수,깍두기

이정도면 훌륭한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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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투정 반찬투정은 너거 엄마한테 해라! 이런 행사구지를 여기서 하고 있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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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대체 뭔 반찬이 나왔나, 풀떼기만 나왔나 싶어서 봤는데 저게 뭐가 문제? 참 진짜 공개 게시판인데 글 수준이 창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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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라 맛있게 먹었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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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다른 데 가봐라 이렇게 점심이 다양하고 잘나오는곳 있는지 그것도 아주저렴한 금액으로
그리고 반찬이 전부 풀만 있는것도 아니고 충분히 훌륭하구만 무슨 반찬 투정인지 그럼에도 싫으면 밖에서 먹으면 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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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진짜 시군에 있다가 여기 전입해서 오니까 다른건 다 힘들어도 밥만큼은 너무 좋던데 내 원래 발령지에서 밥 일주일만 먹어보면 좋겠다.. 얼마나 훌륭한 밥상인지 깨달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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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구 참내~
집에서도 별시리 잘먹지 않으면서 이런곳에 불만을 토하나요 ㅠ ㅠ 감사하게 생각하면서 드셔요
균형식단은 집에서 하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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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별영향평가도 추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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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넘 맛있게 잘 먹었어요. 콩국수도 올해 첨 먹어봤고요. 어디가도 포도썰고 복숭아썰어서 해주는데가 없어요. 옥수수도 맛있었고요. 난 배불러서 옥수수는 가져와서 오후에 간식으로 먹었어요. 편식하지말고 아무거나 잘 먹어야 건강에도 좋습니다. 직원들 생각해서 채식의 날 만들어준건데 자주있는것도 아니고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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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 댓글 뭔가 귀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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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남김없이 잘 먹었던 점심이였어요! 복숭아, 샤인머스켓, 옥수수 마저 다 준비하신다고 고생많으셨겠다 생각하며 먹었는데..
영양사&조리사님 항상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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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채소보다는 고기가 낫지! 근데 다 큰 어른이고 경상남도의 도정을 책임지고 사업 추진 및 정책 제안을 하는 공무원이 반찬 투정을 하는 건 좀 짜치지 않나요?
이거를 1달에 절반을 한다 이러면 이해를 하지만 간간이 하루 있더만 그거 못 참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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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고프면 편의점가서 라면 사먹으세요
혼자 궁시렁거리는거면 모르겠는데 노조에 올릴 내용은 아닌것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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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운 여름에 식당에서 수고많으십니다.
식당 메뉴 관련해서 한말씀 드리자면
특히, 점심같은 경우에 너무 영양소 생각하기 보다는
직원들이 좋아하는 메뉴 위주로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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