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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산부 배려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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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힘들다 댓글 21건 조회 7,814회 작성일 25-09-10 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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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산부 배려가 필요하다는 점도 알고 있고, 출산율 저하가 사회적 문제라는 것도 충분히 인지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주사님은 너무 심하신 것 같습니다.

매일 16시에 반드시 퇴근하셔야 해서 출장이나 보고를 대신하는 상황이 반복되고 있습니다. 허리디스크로 운전이 어렵고 임신으로 인해 장시간 근무가 어렵다고 말씀하시지만, 매년 *******에는 사흘씩 멀리 잘 다녀오시네요.

비상근무에도 참여가 어렵다고 하셔서 다른 직원 2명이 3일 내내 야간근무를 이어가야 하는 것도 충분히 이해합니다. 규정에서도 임산부 배려를 명시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이렇게 업무를 대신하는 것이 당연한 권리처럼 여겨지는 것은 받아들이기 어렵습니다. 16시에 퇴근하셔야 한다면 그 이전에 맡은 일은 정리해두고 가시는 것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그렇지 않다면 제발 인사과에 다른 부서 보내달라고 말씀해주세요.

임산부에 대한 배려가 반드시 필요하다는 점에는 동의합니다. 그러나 주변 사람에게 당연한 것 처럼 일을 넘기는 것은 너무 힘듭니다. 제발 사업부서나 재난부서에는 임산부는 보내주지 말아주시기 바랍니다.

댓글목록

혹시님의 댓글

혹시 작성일

혹시 *********사업소 다니시는 '그 주사님?'

조심님의 댓글의 댓글

조심 작성일

조심하세요! 이런 글 쓰시면 *******님이 혼내러 오십니다!

위배님의 댓글

위배 작성일

항상 다른사람이 고충하면 엄격한데 이분이 고충하면 인사원칙 위배하여 6개월만에 전보이동 한게 맞나요?

뺵이 필수님의 댓글의 댓글

뺵이 필수 작성일

1대 1로 바꿀 사람과 빽이 필수입니다. 인사 나기도 전에 '*** 갈 거니까 잘해줘라' 전화왔다고 함.

ㅇㅇ님의 댓글

ㅇㅇ 작성일

이 사람은 뜰 만함

ㅇㄱㄹㅇ?!님의 댓글

ㅇㄱㄹㅇ?! 작성일

이런 사람 너무 싫어요~~

그 사업소 담당계장님이랑 직원분들 정말 고생 많으십니다ㅜㅜ

창원에 있는 사업소인가요?

임산부?님의 댓글

임산부? 작성일

저분 임신해서 그런건 아님 원래그럼 할말 진짜 많은데 참는다
빽써서 노조 글도 지워보세여

누굽니까님의 댓글

누굽니까 작성일

도대체 누고 힌트쫌 주세요 미리 조심하게

배려남님의 댓글

배려남 작성일

배려>>>
배려하기로 맘먹어셨으면 쿨하게 배려해주세요
님이 보시기에 당연하게 행동하는거 같아 보여도 그분도 은근 맘 불편할수도 있을겁니다
그사람으로 인해 내가 손해를 보는거 같아도 언젠가 나도 누군가에게 배려를 받을 수도 있으니까요

배려>>>

흠님의 댓글의 댓글

작성일

출장, 보고 대신해주고
남기고 간 일도 처리해주는데
은근 불편할 수도 있는 마음까지 헤아리고
쿨하게 배려까지 해줘야 하나요..

미치겠다님의 댓글의 댓글

미치겠다 작성일

뭐 아내가 임신했는데 남편이 그러는 경우도 있죠... 그직원은 참..니 내가 왜 자기 육아생활 도움에 동참을 해야되는지라는 맘이 들정도 멋대로 하고 있습니다.

배려?님의 댓글의 댓글

배려? 작성일

정말 좋은 말씀이시긴 합니다만..
이 글을 쓴 글쓴이는 얼마나 많은 고민을 하고 작성 하였을까요?
은근 불편한 마음을 가지고 있었다면 이런 글을 썻을까요?
당연히 아니니 답답하고 힘든마음에 쓰지않았을까요?
모든사람이 다알고있어요 알고도 참는것이지요. 여러가지 얽히고 섥혀서 말은못하고 꾹꾹참다가 이런 글을 쓰지않았을까요?
그런데 어떻게 배려를 할까요?
본인은 주어진 호의를 의무로 받아들이고 있진 않았을까요? 계속해서 배려해준다면 우리 사무실 문화가 바뀔까요?
정작 육아시간이나 육아휴직을 제대로 써야하는 사람들이 눈치보는 세상을 만드는 원인이 되진않을까요?
아닌건 아니라고 말할수 있는 환경이 의미없는 배려보다 더좋은 나을거라 생각이 듭니다.

수정요청님의 댓글

수정요청 작성일

그럼 특정인이라고 써야죠
임산부라 쓰면 지금 임신하신 분들은
눈치 본다고 회사 다니지도 못하겠네..
모든 임신한사람이 그런건 아닌데
전체를 욕하는것처럼 보여서 오해를 살듯

ㅇㅇㅇㅇ님의 댓글의 댓글

ㅇㅇㅇㅇ 작성일

특정행동을 대상으로 한 내용인데, 모든 분들이 그렇게 일반화해서 받아들이시지는 않을 겁니다.

노이해님의 댓글

노이해 작성일

임산부면 다 배려해줘야 되나

ㅇㅇ님의 댓글의 댓글

ㅇㅇ 작성일

임산부 배려석이면 충분하다고봄. 그렇게치면 나도 배려받아야함.  불편한거있어도 참고 일하는사람이 얼마나많은데

멀리님의 댓글

멀리 작성일

저는 위 내용의 주인공을 잘 알지 못합니다.

그러나, 한 사람에 대해 이렇게 공개적으로 비판하는 것은 옳지 못하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내용의 글은 노동조합의 운영 목적에도 맞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특정인의 행동이 잘못되었다면 그 잘못된 행동만을 적시하여 바꿀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청우간 지켜야할 마지노선이며,  이렇게 쉽게 누군지를 특정할 수 있도록 하는 글은 문제가 크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개인의 생각이기에 다른 분들은 다르게 생각할 수 있지만,, 가급적이면 글을 지웠으면 합니다.


멀리갈때는 함께 가야 합니다.

내용님의 댓글의 댓글

내용 작성일

출장·보고는 모든 부서에서 하는 업무이고, 비상근무 역시 사업부서라면 대부분 참여합니다. 댓글은 문제가 없다고 말하기 어렵지만, 이 글 내용 자체는 문제없지 않겠습니까.

ㅋㅋ님의 댓글의 댓글

ㅋㅋ 작성일

모르면 입 다무소 ㅋㅋ 스윗한 척, 개념 있는 척

ㅇㅇ님의 댓글의 댓글

ㅇㅇ 작성일

얼마나 심하면 글까지 올라왔을까요 ? 피해자부터 생각해주세요;;

의견님의 댓글

의견 작성일

일을 대신하는 것을 보면서도 아무것도 느끼지 못했다면 이미 변할 가능성은 없는 것 같습니다. 문제 자체를 모르시니까요.

저희는 사적 모임도 아니고, 직장인대 직장인의 관계입니다. 굳이 이러한 도덕적인 문제까지 알려드려야 할 나이들은 이미 지났다고 생각합니다.

글쓴이도 그래도 공무원이신데 아무생각없이 글을 쓰셨을까요? 충분히 고민하시지 않으셨겠습니까?

글의 대상자가 미리 조금이라도 배려에 감사를 표했더라면 이런 일이 생겼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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