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청공무원노동조합

출장 검증 좀 합시다

꼭 필요한 출장인지

출장을 빙자해 개인 용무를 보지는 않는지

한 명만 가야될 출장을 우르르 개떼처럼 가지는 않는지

출장가서 업자들한테 밥 얻어먹고 다니지는 않는지

월별 출장비 수령액 상위 10명 명단 공개요청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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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회에서 현장방문하면 그것땜에 발생하는 출장여비는 의회에서 받자~ 의회는 돈이 남아돌아서 맨날 공짜밥 먹고 댕기는데~ 의회부터 감사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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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냥 돈 없다고 임오군란 이야기할게 아니라, 부당하게 지출되고 있는 출장이 있는지 점검부터 합시다.

당초예산으로 받은 돈도 부족하고, 추가로 받아도 부족하면 이쯤되면 해당 부서 내부 점검부터 해야될 시점 아닌가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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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즈음은 부당한 출장이 아니라 오히려 최소한의 출장을 가려고 합니다. 출장비가 부족해서 일부러 교통비만 받는 다든가 아니면 관용차량을 적극 활용한다던가 오축하면 출장비가 부족해서 이런글을 올리겠는가 한번 생각해 보시고 글을 올리시기 바랍니다.
해당부서에는 이미 꼭 필요한 출장 아니면 가지 않습니다. 출장비도 교통비 등만 지급하고 있는 실정인데 무슨 내부 점검 현실을 직시하고 글을 올리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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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부서인지 알아야 확인을 하지요? 최소한의 출장은 본인이 간다는거 아니에요?
본인의 출장은 최소한의 출장으로 업무를 위해 가셨다고 해도,
1월부터 10월까지 해당 부서에서 모두가 최소한의 출장만 갔는지 확신할 수 있나요?

당초예산도 다쓰고, 공통경비도 다썼는데도 모자란거면 누가봐도 내부 점검부터 해봐야 되는건 당연한 소리 아닐까
이런 글 써서 불평불만만 할 시간에 검토해보고
올해와서 "특별히" 해당 부서의 신규 업무가 과중하게 늘었나서 여비가 모자란거면 타당한 사유가지고 예산실에 달라고 하시지요?

예산실에 달라고 했는데도 거절당해다면 할 말은 없네요. 예산실이 잘못했던가, 부서에서 불필요한 출장을 많이 나갔던가 둘 중 하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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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안하는 인간은 출장도 안간다 그건?
애 때문에 몸이 안좋아서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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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하는 것처럼 보이게 다니는 출장도 많음.
여러개 묶어서 갈 수 있는 출장을 1개 지역씩 열심히 늘려서 자주 출장다니는 일(출장 횟수 증가 의도),
역할없는 추가 인력이 덕지덕지 같이 붙어서 다니는 출장,
특히 근무지외 출장이라 하더라도, 출장지가 거주지인 등의 이유로 실질적인 지역간 이동이 없는데도 관외 출장비를 받는 것은 개선이 안되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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