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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시간 사용자에 대한 업무 대직자 현황 조사 관련 궁금증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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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ㅇㅇㅇ 댓글 18건 조회 4,400회 작성일 25-12-16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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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 전화 응대, 완성된 자료의 단순 제출은 제외하라고 하는데 보통 이정도 하더라고요 ㅠ
하루 2시간 육아 휴직 사용하는 사람을 위해 단수 업무 말고도 팀원들이 도와줘야하는거 맞죠?
혹시 육아시간 사용자의 업무분장이 그 전담당자(육아시간 미사용)의 업무분장과 같으면 육아배려 안한거로 신고 가능 하나요?

댓글목록

읭님의 댓글

작성일

읽어도 이해가 안되네

ㅇㅇ님의 댓글

ㅇㅇ 작성일

육아시간 사용시 업무대직하는 것은 하루 2시간 옆 사람이 배려를 해 주는 것입니다. 당연하게 업무분장에서 업무를 빼야하는 사유가 아닙니다.

이야님의 댓글

이야 작성일

와... 이런 생각을 하다니 놀라울 따름입니다...

우와~님의 댓글

우와~ 작성일

배려라는 의미를 다시한번 생각해 보시길.... 신고???

뻔뻔하노님의 댓글

뻔뻔하노 작성일

당신같은  사람 때문에 육아시간 쓰는 사람들 욕 먹는거임

222야님의 댓글

222야 작성일

글쓴이 덕에 육아시간 사용 확산을 10년 후퇴시켰다

그럴거면님의 댓글

그럴거면 작성일

육아휴직 하세요

부끄럽다님의 댓글

부끄럽다 작성일

나도 어린 자녀 키우지만.. 내 업무 밀릴까봐, 다른사람이 대신해주는게 미안해서, 남한테 피해줄까봐 육아시간도 제대로 못쓰고있다
정말로 부득이한 사유로 육아시간 일년에 몇번 쓸까 말까인데
당신같은 사람들때문에 어쩌다 한번씩 육시 쓰는 사람들도 같이 욕먹는겁니다.. 부끄러운줄 아세요

ㅁㅊㄴ님의 댓글

ㅁㅊㄴ 작성일

와 미쳣네 애없으면 서러워서 살겟나?
육아시간 쓰는 사람 배려 안했으면 좋겠습니다
육아시간 쓰는것도 갑자기 당일 아침에 말하고 과장한테도 다른사람이 대신말하는건 뭐죠?
말하는 사람이 눈치보이고.. 계장한테만 말하면되나? 과장눈치보면서 결제해달라고는 남은 사람이 말하는데
니가 선택해서 애기 낳은거야
니가 선택해서 직장생활하는거고

ㅇㅇㅇ님의 댓글의 댓글

ㅇㅇㅇ 작성일

당일 아침에 갑자기 애가 아플수도 있고 육아시간을 사용하게되는 상황은 많음~~
그러라고 육아시간이 있는 것
님한테 배려해달라는거 아님
근데 그걸 본인이 직접 말을 안하는게 문제지
입이없나?

밥님의 댓글

작성일

상시적으로 매주 육아시간 쓰면서,
육아시간 조퇴 낸 날 중 하루는 나도 병원 예약이 잡혀있다니깐
기어코 일찍 가서 애 밥 차려줘야 된다고 하심...
우리 애는 배민이 키웠는데...(그래서 우리 애가 자주 아픈가 ㅠㅠ)
그동안 이런저런 얘기 들리고 불편한 점 많아도 편견없이 대해 주려고 노력했는데
그날 이후 마음 닫히더라구요

배려의 가치님의 댓글

배려의 가치 작성일

배려는 감사함을 아는 사람에게 베풀어질 때 비로소 가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글쓴이는 타인의 배려를 본인의 권리처럼 당연하게 여기고 계신 것 같습니다.
육아시간은 제도적으로 보장된 권리일 수 있지만, 그로 인해 발생하는 업무 공백을 동료들이 메워주는 것은 권리가 아니라 배려입니다.
배려를 하는 사람이 “육아시간은 권리이니, 편하게 사용하세요”라고 말하는 것은 존중과 배려의 표현이지만, 배려를 받는 사람이 “이건 제 권리이니, 배려(=업무 대신) 해주세요”라고 요구하는 태도는 권리와 배려의 개념을 혼동한, 몰상식한 주장입니다.
배려는 요구하는 것이 아니라, 받았을 때 감사로 응답해야 계속 이어질 수 있습니다.
배려를 당연하게 여겨지는 순간, 배려는 더 이상 배려가 아닙니다.

글쓴이에게 아쉬운 말씀을 드리자면, 날을 세워 직장동료를 신고할 방법을 찾기 전에 본인의 태도부터 돌아보시고, 먼저 감사와 배려를 보이는 것이 직장 내 관계 개선을 위해 더 필요한 자세가 아닐까 싶습니다.

상식밖님의 댓글

상식밖 작성일

육아 문제는 가정과 정부에서 해결해야 하는 문제고

옆에 사람은 육아자에 대한 배려를 하는 것이다

그런데 그 배려를 당연하다고 생각한다거나 배려를 강요하게 되면
그 배려 조차 못받을 수 있다는걸 좀 알아라

좀 상식선으로!!

가나다님의 댓글

가나다 작성일

실질적 육아배려가 되려면 사무분장을 해줘야지?
도대체 누가 배려한다는건지? 육아시간때문에 일 대신해주는 사람중에 흔쾌히, 자발적으로 하는 사람 없던데?
다 할수 없이 해야 하니까 하는건데 배려는 무슨 배려?
실질적으로 하는 사람의 입장을 들어야지 시키는 바람 주장이 중용해?
그렇게 따지면 도지사를 욕하사람은 왜 있는는거임? 도지사는 직원들의  근무환경 개선을 위해 얼마나 열심히인데?
그리고 도지사가 실국장에게 일시키지, 주무관에게 일시킴?

능지이슈님의 댓글

능지이슈 작성일

지능이슈

난나님의 댓글

난나 작성일

기출변형이죠??

최악님의 댓글

최악 작성일

육아는 존중 대상이지만,
업무 책임은 협의 대상이지 면제 대상이 아닙니다.

맞아요님의 댓글의 댓글

맞아요 작성일

육아시간은 권리, 그러나 무임승차는 아님. (육아시간 사용  ≠ 업무 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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