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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혁신이 성공하려면 먼저 오너가 혁신의 아이콘이 되어야 한다. > 구태를 답습하는 회의만 주구장창하다보면 결국 혁신은 커녕 구태만 양산한다. > 혁신부서가 있다고 혁신되는 것이 아니라고 본다. > 혁신부서에서 뭔 혁신하겠다고 실과소에 자료를 달라고 하는 순간 쓸데 없는 조직밖에 안된다 > 혁신은 오너가 다양한 소리를 들어야 한다. > 마치 나는(도지사와 간부) 혁신도정을 이끌려고 하는데 직원이 준비가 안되어 있다 라고 생각하는 순간 > 그 오너는 혁신과 멀어진다. > 혁신은 공무원 조직이 아니라 민간과 기업에서 일어나도록 해야 하는데 우리나라는 혁신의 이름으로 > 적폐청산의 이름으로 무조건 압박만 하는 모양새다. 지금정부가 그렇게 잡아 먹을려고 달려드는 대기업이 오히려 정부보다 > 더 혁신을 하고 있다 삼성이 현대가 두산이 등등 울나라 현재의 대기업이 혁신을 꾸준히 안해서 잡아 먹을려고 하나? > 혁신을 안했다면 지금의 대기업, 글로벌 기업으로 남아 있었을까? 즉 기업에 대한 정부의 압박속에서도 > 살아 남았다. 정부가 혁신을 주도하려고 해서는 안된다 하고자 하는 사람을 잘보조해 주어야 한다. > 직원들이 변화를 두려워해서 도지사의 도정에 불만을 표하는 것이 아니라 결국 이것도 구태한 선례일 뿐이니까 그런다 > 우리는 그동안 많은 지사를 겪었고 행정을 경험했다 우리가 한 혁신이 기업에 민간에 많은 도움이 되었던 적이 있는가? > 혁신은 우리가 하고자 하는 순간 그것은 혁신이 아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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