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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저는 아직 미혼이지만 육아든 질병이든 가사든 휴직을 하는게 이기적이라는 인식이 아직도 만연해있네요 > > 이렇게 눈치 보여서야 애는 어떻게 낳고 아프거나 가정에 일이 있어도 휴직하기 참 힘들거 같네요 > > 설령 일이 힘들어서 저런 명목으로 휴직한다고 해도 그것조차 공무원 개개인의 권한이라고 생각하는데 제가 잘못 생각하는 건가요? > > 언제쯤 이런 보수적인 생각이 바뀔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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