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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행정국장이 지금이라도 사건을 해결하기 위해 백번이고 천번이고 사과하고 스스로 물러나야함에도 > 전직원에게 자기의 무죄를 주장하고 있다. > 하지만 큰 소리로 얘기하지 않았다고 협박성 발언이 협박이 안되는 것이 아니고 > 차량 수색 지시가 없던 일이 되는 것이 아니다. > 오히려 자기 자신의 죄를 스스로 자인하는 것에 불과하다. > 그리고 자택 수색은 한적이 없다며 빠져나가려고 하고 있다. > 이렇게 되면 사건의 책임이 행정국장과 인사과장으로 확대된다. > 인사과장은 잘 판단해야 할 것이다. > 자신이 죄를 뒤집어쓰고 물러날 것인지, 아니면 사실대로 진술하고 빠져나갈 것인지, 아 물론 행정국장이 지시했다는 가정하에서 말이다. > 당연히 인사과장이 직접 지시했다면 인사과장도 책임을 져야한다. > > 초유의 상황이 전개되고 있다. > 이것은 행정국장이 자신의 무죄를 주장하는 행위와 동시에 직원들을 겁박하는 행위로도 볼 수 있다. > 당시의 긴박한 상황속에서 일어났던 일이 무엇이 진실이었는지 시간이 지날수록 혼란스러울 수 있지만 인사과 직원들은 이런 글로 가스라이팅 당하지 않아야 할 것이다. > 진실과 정의는 항상 승리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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