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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고 박원순시장 성추행 피소사건에 대한 소고 > > > > 지금 대한민국은 고 박원순시장 성추행 피소사건으로 온 나라가 시끄럽다 > > 그런데 본 사건은 상식에 맞지않게 전개되고 있어 한번 따져 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된다 > > > > 첫째, 고인이 피소 사실을 알게된 경위에 대해 마치 큰 불법행위가 이루어진 것처럼 의혹을 제기하며, 인지 경로에 대해 조사를 해야 한다는 유형의 언론보도 형태들.. > > 고소를 당하면 당사자는 당연히 알아야 되는 것이지, 그게 무슨 범죄행위라도 된단 말인가?? > > > > 둘째, 고소인이 박원순시장을 성추행으로 고소한 것이지 서울시비서실을 고소한 것이 아니다 > > 그리고 성추행과 같은 것은 당사자들만 아는 비밀스런 내용이다 > > 그런데 지금보면 제삼자들을 조사를 하고 있는데, 그래서 뭘 어쩌겠다는 것인가?? > > > > 셋째, 고소인이 제기한 성추행 의혹은 법정에서 어디까지 진실인지 어디까지 피해를 당했는지 시시비비를 가려서 확정이 되어야 하는데 아직 확정되지도 않았는데, 고소인의 주장을 모두사실로 가정하여 고소인과 한편이 되어 피고소인을 공격하고 있다, > > 피고소인은 고소당한 것을 알고 이미 고인이 되어 여기에 대한 반론을 제기 할 수가 없다 > > 그런데도 고소인측은 언론과 합세하여 이미 고인이 된 사람을 일방적으로 공격하고 있다 > > 지금 사태를 보면, 한마디로 부관참시를 하고 있는 형국이 아닌가, > > 아무리 억울해도 망자에 대한 최소한의 예의는 지켜야 한다, > > 그래서 나는 고소인의 주장에 대해 반론을 해 보고자 한다, > > > > 박원순시장 성추행 전문을 보면 고소인은 2015.7.13.~2020.7.16까지 비서로 근무하면서 성추행 및 성희롱적 몸짓, 늦은밤 메시지를 통한 음담패설 등으로 성적 수치심과 성적위협을 느꼈다고 한다, > > > > 그래서 이런 사실을 동료 여비서관들에게 얘기를 해봤지만 설마 시장님이 그런 짓을 하겠나 하는 반응이였기 때문에 혼자 장기간 고통을 당했다는 것이다. 나도 이 부분에 대해 충분히 그럴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든다. > > > > 그리고 박원순시장과 고소인의 관계를 추론해 보면 > > 박원순시장은 고소인의 매력에 빠져 시장과 비서의 관계가 아닌 남여 관계를 유지하고 싶어서 지속적으로 접근 했든 것으로 보여진다, > > > > 고소인은 고소장에서 주장하는 것과 같이 그렇게 성적 수치심과 위협을 느꼈다면 왜 좀 더 적극적으로 표현하지 않았는 가에 대해 의문이 든다, > > > > 본인이 받아 들일 수 없는 성희롱적 몸짓이나 음담패설을 하면 정중하게 이것은 성희롱입니다, > > > > ”자꾸 이러면 가족(부인)에게 얘기를 하겠습니다, > > 이런 일이 외부(언론)에 알려 지면 시장님의 정치 인생은 끝 납니다, > > 저로 인해서 인생 끝내고 싶지 않으면 더 이상 저에게 이러지 마세요” 라고 분명하게 얘기를 했드라면 박시장은 더 이상 그런 행동을 하지 않았을 것이라고 본다. > > > > 박원순시장은 성추행 피소사실을 인지 하고 바로 죽음으로서 생을 끝내 버린 사람이다, > > 그 분은 왜 죽음으로서 생을 끝내 버렸을까요? > > 자신의 빗나간 사랑이 자신의 잘 못된 행동이 돌이킬 수 없기에 쪽 팔려서 죽어 버린 것이다 > > 이런 사람이 상대방이 성희롱 하지 말라고 정중하게 얘기하는 데도 계속 성희롱을 했을까요?? > > > > 이것은 비단 박원순시장에게만 국한되지 않을 것입니다 > > 큰 꿈을 꾸고 있는 정치인이라면 누구라도 이렇게 말을 하면 > > 분명히 더 이상 그런 행동을 하지 않을 것이라고 봅니다 > > > > 내가 이렇게 주장한다고 해서 박시장의 행동에 잘 못이 없다고 하는 것이 아니라 > > 피해를 당했다고 주장하는 사람도 행동에 문제가 있다는 것을 지적하고자 하는 것입니다 > > > > 피고소인은 자신의 행동에 문제가 있었다는 것을 뼈져리게 느꼈고 > > 그래서 죽음으로서 생을 끝낸 것이라고 봅니다 > > > > 이 사건을 가지고 계속 왈가왈부 해봐야 > > 고소인의 마음의 상처가 치유되는 것도 아닐 것이고 고통만 더 해 질 것입니다 > > 고소인을 동정하는 모든 사람들은 이 점을 유의하시고 이제 여기서 끝을 내시기 바랍니다 > > > > 그리고 모든 여성분들에게 말 하고자 합니다 > > 앞으로는 이와 유사한 사례가 발생하면 앞에서 얘기 했듯이 > > > > ”자꾸 이러면 가족(부인)에게 얘기를 하겠습니다, > > 이런 일이 외부(언론)에 알려 지면 당신의 정치 인생은 끝납니다, > > 이런 일로 인생 끝내고 싶지 않으면 더 이상 저에게 이러지 마세요” 라고 > > 분명하게 얘기를 하세요, 그러면 더 이상 그런 행동을 하지 않았을 것이라고 봅니다. > > > > 세상의 모든 만남이 불행한 만남이 아닌.. 행복한 만남이 되기를 소망하면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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