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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때를 놓쳐버렸다. > 우리 내부의 아픔으로 끝낼 수도 있었는데......... > 지사가 문상을 적극 건의하지 않았거나, 여러가지 이유를 달아 문상을 하지 않는게 좋다는 의견이 > 비서실에서 있었다면 책임을 물어 비서진 교체를 해야 한다. > 선의의 판단이었더라도 결과에 책임을 지는 것이 지도자이다. > 그리고 지사이름으로 사과 성명을 내는게 맞다고 본다. > 물론 그전에 양심있는 고인의 상관이라면 반려되더라도 책임지고 사표라도 냈어야 했다. > 모든 것이 늦어버렸다. > 끌어내릴 때까지 미련하게 기다리는 우매함 > 그리고 앞에 글에도 지적했지만...아직도 곳곳에 남아 있는 직장괴롭힘 > 자기 돈으로 월급을 주는 듯 착각하고 있는 과장도 있고 > 막말하는 과장도 있다. > 30년 넘게 한 직장에서 벌어먹었으면 후배를 위해 자리를 비워주는게 미덕이다. > 갈수록 욕심만 배에 차서 직원을 출세의 도구로 생각하는 사람... > 직원들이 입이 없어서 가만히 있는게 아니다. > 하긴 아무리 이야기해도 자기는 아니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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