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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얼마 전 인재개발원에 퇴직 공무원 출신 선배님이 신규직원으로 임용되어 들어왔다. 공직에 오랫동안 몸 담았던 경험으로 다시 역할을 하게 된 점은 충분히 축하할 일이다. 하지만 주변에서 썩 좋은 소리만 하지는 않는다. 어떤 이는 현직에서도 특별한 승진 한 번 못해보고 하위직 생활만 하다 퇴직하는데, 고위직까지 승진이라도 해 본 사람은 이미 충분히 혜택을 누렸으면서도 또 한 번 기회를 가진다는 것이 축하할 일이면서도 한 편으로는 너무 과한 혜택을 누리는 것이 아닌가 그런 이야기들이다. > > 이번 한 번만 그런 일이 일어났다면 이해 할 수도 있을텐데, 그 간 수 년동안 경남도의 인사를 들여다보면 양극화가 심화되고 있었던 것이 아니냐는 의문이 들기도 한다. > > 조직에 충성하고 탁월한 능력을 가진 이를 우대해주고 승진시키는 데 대한 불만을 가지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너무 극단적으로 혜택과 비혜택의 선이 분명해 지는 듯 느껴진다는 직원들의 이야기가 많다. 떡 10개를 7명에게 갈라줄 때 누군가는 2개를 받고 또 누군가는 1개밖에 못 받는 것은 이해를 한다. 그런데 누구는 4개를 받고 누구는 1개마져도 못 받을 때 비탄의 소리가 날 법하다. 혹시나 경남도정과 경남도 인사가 그렇게 진행되지는 않았는지 한 번쯤 묻고 싶다. > 배고픈 것보다 배 아픈 것이 더 힘든 게 현대인의 삶이기 때문에 하는 말이며, 조직의 장기적인 충성도는 이런 위화감을 줄일 수 있어야 지속될 수 있기 때문이다. > > 인사철만 되면 승진에 목말라 하는 사람들이 많다. 누구나 자기가 승진하면 좋겠지만 그마져도 기대하지 못하는 사람도 있다. 비슷한 연배에다가 비슷한 경력을 가졌음에도 다른 동료보다 2~3년 늦는다면 속이 상하게 되는 것이 사람 마음이다. 그런데 어떤 경우에는 2~3년이 아니라 아예 5년 이상 또는 그보다 더 큰 차이가 나게 되는 경우가 있다. 그래서 직렬 간 형평성 있는 인사를 요구하는 것이다. > > 조직 내에서 각자의 역할이 있듯이 직렬마다 특수한 성격이 있고 특별한 환경이 있기 마련이다. 게다가 포진되어 있는 연령 분포도 각기 달라서 단편적으로 직렬 간 승진 격차 없이 모두 맞추라 하는 것은 오히려 역으로 불평등을 야기 할 수 있다. 하지만, 너무 큰 차이를 만드는 것은 일할 의욕을 하락시키고 위화감을 키우는 상태를 만들 수 있다. 조직에 활력과 생기가 돌게 하기 위해서는 조직원들에게 꿈을 제공 할 수 있어야 한다. 직업공무원의 큰 기쁨이자 꿈 중에 하나가 승진이라는 데 큰 이견이 없을 줄 생각이 든다. > > 결국 내가 하고 싶은 이야기는 살 맛 나는 직장 문화를 위해서 각종 혜택의 편차를 조금이라도 더 줄여주길 바란다는 것이다. > > 공무원 노동조합이 인사에 직접 관여 할 수는 없지만, 적어도 우리의 근무여건과 관련된 이야기는 자유롭게 할 수 있어야 하고, 내가 만나는 조합원과 많은 청우들이 이런 이야기를 하고 있기 때문이다. > > 특정 누군가를 비난하려고 일부러 쓴 글은 아님을 양해 부탁드리며, 건전한 비판은 받아들일 각오가 되어 있으니 댓글은 환영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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