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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년 넘게 겪은 본청 및 사업소에서의 모직렬이 행한 자태에 대해 최근 5년간으로 압축해서 이야기한다. 우리직렬 후배들이 피눈물 흘리는거 보고 너무 안타까워서 쓴다. 인사계도 똑같은 족속들이니 그곳에 직렬대표로 이야기하라는 소리는 하지마라. 이미 그것도 몇번해봤다. 내가 얼마나 답답하면 이렇게 하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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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모직렬은 기술직렬 실과에 인사발령이 나면 있는동안 사업정산을 하지 않는다. 자기는 떠나면 그만이니깐
> 2. 모직렬이 인사로 떠나간  뒤 후임 기술직렬이 모직렬 해놓은 사항에 대해서 물어보면 모르쇠 일관임.
> 3. 모직렬은 기술직렬 사업소에 인사발령이 나면 업무 못하겠다고 하고 무슨 휴양온거 같이 행동함. 자기는 잘보일 필요가 없으니... 이러니 기술직렬 장은 기술직렬 직원만 업무 시켜서 그 직원들만 고생함. 
> 4. 모직렬 6급 정도는 기술직렬 사업소에서 계장달고 난뒤 일이 많이 부여되면 유아 등 핑계를 대고 휴직함. 또 일을 안주면 인사때 유임함.
> 5. 모직렬 안에서 해결하기 힘든 빌런들을 인사때 기술직렬 실과나 사업소에 보낸다. 자기들이 책임을 못 지면서 왜 타 직렬보고 감당해라고 하는지 모르겠음.
> 6. 기술직렬 사업소 중 창원 가까운데는 모직렬이 다 차지해서 원래 해당기술직렬사람들은 인사시 고충이 있어도 멀리 발령남. 한마디로 팔이 안으로 굽어서 모직렬 고충이 우선이다라고만 생각이 듦.
> 7. 마지막으로 모직렬이 도청직원 중 많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으니, 기술직렬이 모직렬보고 일하라고 뭐라하거나 하면 해당 직원이나 장 그리고 해당실과 및 사업소는 어느순간 쓰레기로 소문남. 그래서 무서워서 못건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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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번 인사시 또는 인사후 발생하는 사항임. 아니면 아니다라고 해봐라. 
> 공론화 해보자! 실과고 사업소고 두서없이 적은건 이해좀해라. 분명 모직렬이 난독이니 뭐니 답글 달는거 뻔하니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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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신)모직렬 중 아닌사람도 있겠지만 대다수 그렇다. 내가 본 결과는..
> 진짜 도청인사 좀 잘해라. 노조도 잘 수렴해서 협의좀 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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