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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정말 무서운 얘기를 할 까 합니다 > 이 말을 보고 건방지다, 너는 뭘그리 잘하냐 하고 말할 수 있지만 > 제가 공무원 25년 동안 하면서 이제야 제가 느낀거 말씀드리니 > 아니라고 생각하시는 분은 아니라고 생각하시고 > 약간의 이해가 되시는 분은 받아 들여 주시기 바랍니다 > > 저도 9급 공무원으로 시작해서 말석 업무를 거의 10년 가까이 했습니다 > 한 5년차 까지 저에게 주어진 본연의 업무 보다 > 맨날 여비나 뽑고 자료 취합 제출하고, 선배들 일 도와 주고 그냥 아무 생각 없이 지냈습니다 > 그러다 조금씩 제 본연의 업무도 많아 지게 되고 해야 될 것 들이 더 많아 > 졌습니다. 그냥 바뿌다는 생각만 하고 야근도 하고 주말 근무도 하면서 또 그냥 지나 갔습니다. > > 근데 한 10년 차 쯤 되니까 무언가 다르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 > 분명히 같이 공무원을 시작한 동기들과 협의할 일이 있고, 같은 사무실에서 일을 해보면 사람마다 자기 업무를 대하는 생각, > 처리하는 방식이 각자 조금 차이가 나거나, 어떨때는 많이 차이가 나거나 또는 다르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 저와도 다르고 다른 동기들과도 다르고 같은 동기 끼리도 일하는 스타일이나 달라 지기 시작했습니다. > > 단순히 좀 중요 부서에 많이 있어서 그런게 아니고 어디에 있었던 묵묵히 자기 업무에 소신을 가지고 업무를 잘하기 위해 자기분야에 알려는 노력과 많이 고민한 경험이 있는 동기들은 어떤 업무를 하더라도 자기만의 문제 해결 방식을 알고 시스템화 되어 있어 속도나 정확도나 확연히 차이가 나기 시작했고, > > 그냥 저냥 앞에 있었던 전임자들 업무 답습하고 큰 고민 없이 일하고, 조금이라도 머리 아픈 일은 미루고, 예전 방식 처럼 윗사람들에게 업무외 일로 잘보이려고 노력한 사람들은 계속 본인 스타일대로 일을 하고 바꾸지 않아 8~7급 정도의 수준에 머물고 있었습니다. > > 점점 차이가 나고 10년차 넘어서면서 부터는 그 사람 마다의 업무 스타일은 능력이라는 단어로 바뀌게 되었습니다 > 하지만 대부분의 개개인은 모릅니다, 본인의 업무 스타일이 능력으로 바뀌게 된것을, 다른 사람들이 그걸 그 사람의 능력으로 평가하는 것을 > 그냥 자기가 10년동안 하는 대로 하고 있는데 왜 인정을 안해주지 이런 의문만 가집니다. > > 그리고 그 업무 스타일을 능력으로 인정받은 사람이 있으면 어떤게 차이나는 지 알려고 하지 않고, 그 사람의 보직경로가 좋아서, 집안에 누가 있어서, 학교를 어디 나와서, 등등의 이유만 찾아서 자기 위로를 합니다. > > 그리고 20년차 정도가 되면 업무하는 스타일은 바꾸어 지지 않습니다 이미 굳어 버리고 다른 스타일에 대하여 받아 들이지 못하고 오히려 마찰을 가져옵니다 그리고 업무에 요행을 바라거나, 두려워 추진을 하지 못하거나 하지 않거나, 신청조차 받지 않으려 합니다. > > 업무스타일은 단 기간에 만들어 지거나 바뀌지 않습니다. 수많은 시행착오를 통해 조금씩 조금씩 수정되어 만들어지는 것으로 단시일에 만드는 것은 힘듭니다. 그리고 나이가 들어 갈수록 더 힘듭니다. 본인의 업무 스타일은 본인이 만들어 갑니다. 그것도 년차가 얼마 안될떄 부터 차근차근 만들어 집니다. 그래서 여러분에게 월급도 주고 신규때는 큰 책임이 가지 않는 일부터 서서히 주어 집니다. > > 나중에 내가 서열이 되었을 때 열심히 해야지 하면 잘안됩니다. 그때는 여러분이 질타하는 일안하고 서열로 나이로 근평받는 사람이 됩니다. > 미래의 나는 현재의 내가 만들어 가는 겁니다. > > 절대적인 얘기는 아니지만 인생은 확률 게임입니다. 나중에 능력이 갖추어지면 본인이 원하는 승진 등에 확률은 높아 질수 밖에 없습니다. > 하지만 그냥 내팽게 치면 확률은 제로가 아니라 능력이라는 이름으로 마이너스가 됩니다. > 미래에 후회하지 말고 차근차근 본인의 일에 최선을 다하세요 > 세상은 변하고 있고, 자기 스스로 능력을 키워놓지 않으면, 서열과 나이로는 더이상 안됩니다 > 짧지만 제가 25년 정도 공무원을 하면서 능력있다고 얘기를 듣는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에 대해 주관적으로 판단한 내용이고, 중요한 순간에 승진에 누락하거나 해서 좌절한 사람들을 보면서 생각한 것을 올립니다. > > 그러니 하위직급때 연차가 안될때 일을 놓아 버리면 시간이 흐른뒤에는 정말 무서운 일이 발생합니다 > 너무 잘안해도 됩니다. 자기만의 최선을 다해서 일하시길 바랍니다 > > - 후배공무원들에게 건방지게 한 말씀 올리니 기분 나쁘게 생각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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